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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른 봄날에 찾아온 전 대통령의 아들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 40돐과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명명된 40돐이 되는 해이다.

이 뜻깊은 봄에 류다른 추억과 사연을 안고 평양에 왔던 외국손님이 있었다.
그가 바로 인도네시아 그루수카르노예술단 단장 그루 수카르노이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그에게는 영원히 잊을수 없는 4월이 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주체54(1965)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던 그날이였다. 그날 대통령의 온 가족은 모두 떨쳐나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대통령의 가족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어린 그에게도 어느 학교에 다니며 몇학년 몇반에서 공부하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비록 10대의 어린 나이였지만 한없이 인자하고 자애로운 위대한 수령님의 환하신 미소는 너무도 인상적이여서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그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위대한 수령님을 동행하고 집에 돌아온 대통령은 가족들에게 이제부터 우리는 수령님과 한식솔이라고, 수령님은 너희들의 삼촌이라고 뜨겁게 말하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주석에 대한 절절한 흠모심을 심장깊이 간직한 그였기에 지난 시기 여러차례에 걸쳐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였었다.
올해 그는 류다른 이 봄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하여 보고르식물원에서 자래운 아름다운 김일성화들을 안고 제7차 김일성화축전과 제2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왔다.
그는 1977년에 창립된 예술단체인 그루수카르노예술단을 이끌고 자신이 창작한 《레봉》과 《인도네시아의 넋》을 비롯한 춤과 노래들을 안고 축전에 참가하였다.
여기에는 잊을수 없는 40년전 그날처럼 위대한 수령님께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노래와 춤을 펼쳐드리고싶은 그의 진정이 담겨져있다.
그는 세월이 흘러도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고 흠모하는 자기의 절절한 마음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수령님은 오늘도 우리 가족의 한성원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1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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