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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35)

수리공학전문가의 탄복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49(1960)년 가을 서해안일대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느 한 지방 농민들이 마실 물이 부족하여 고생한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평양에 돌아오신 그이께서는 한 수리공학전문가에게 빨리 그곳에 가서 샘물을 찾을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달음으로 내려간 수리공학전문가는 탐사를 시작하였는데 며칠이 지나도 샘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어느날 이른 새벽 이곳을 찾아오신 주석께서는 샘물을 찾지 못해 안타까와하는 그의 속마음을 헤아리시며 그사이 어디어디를 파보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여러곳을 파보았지만 아직 나타나지 않는다는 그의 말을 다 들어주신 그이께서는 한 야산에 오르시여 산세며 골짜기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다가 바다가의 한 계선을 가리키시며 그곳에 시추공을 박아보라고 하시였다.
이런데서 샘물이 솟았다는 이야기를 그 어느 책에서도 본 일이 없는 전문가는 저으기 놀랐지만 그이께서 짚으신 곳에 시추공을 박았다.
신통히도 이틀만에 큰 샘물줄기가 나타났으며 이들이 찾아낸 샘물의 맛은 기막히게 좋았다.
후날 샘물이 나올 지점을 어떻게 그리도 신통히 알아맞추시였는가고 조심히 묻는 전문가의 말에 주석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그 비결은 인민대중을 선생으로 알고 그들의 지혜에 의거한것이라고 하시며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난 많은 바다가사람들이 자신께 바다물이 나드는곳에서도 샘물이 나오는 경우를 여러번 목격했다고 이야기한것을 확인해보았는데 사실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수리공학전문가는 언제나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시고 그들로부터 무궁무진한 지혜와 묘술을 터득하시는 그이의 겸허하신 《학술적》태도에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ridansofasia/60433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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