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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불질을 하는자들은 섬멸적타격을 면치 못한다》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선불질을 하는자들은 섬멸적타격을 면치 못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공격대항》의 미명하에 미국의 지원을 전제로 《선제공격모의시험》을 극비에 진행한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일본《산께이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방위청이 1994년에 《북조선의 미싸일기지를 선제공격》하는 작전을 검토하고 항공《자위대》의 전투기들로 공격을 가하는 모의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당시 일본방위청은 우리의 《미싸일발사가 박두하고있다》는 전제하에 항공《자위대》의 《F-4》공격전투기와 《F-1》지원전투기편대가 일본의 여러 기지에서 북조선으로 날아가며 목표에 관한 정보나 《적》의 지상레이다의 교란 등 미군의 지원을 받으면서 고고도비행으로 우리의 미싸일기지에 접근한 다음 신속히 저고도비행으로 불의에 공격을 가하고 다시 고고도비행으로 재빨리 리탈하는 작전모의시험을 벌렸다. 여기에서는 전투기들이 연료가 떨어질 경우 남조선내의 미군기지에 착륙하거나 해상에서 조종사가 긴급 탈출하며 해상《자위대》의 함정이 그들을 《구출》하는 방법도 검토되였다고 한다.
《선제공격모의시험》을 통해 일본반동들은 항공《자위대》의 정보수집능력과 전자전능력 등을 가지고서는 《효과적인 공격을 가할수 있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목표까지 폭탄을 운반하여 폭격할수 있는 능력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표명된바와 같이 우리는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미싸일을 개발한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우리의 평화적인 미싸일계획은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는 나라들에 절대로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이미 루차 명백히 천명되였다. 일본반동들이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선제공격모의시험》을 벌린것자체가 피해망상증의 발로라고 해야 할것이다. 일본반동들이 떠들어대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설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정당화하며 저들의 재침야망과 선제공격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나온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미국,남조선과의 3각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다그치고있다. 얼마전 미일외무 및 군사당국자들의 모의판에서 합의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중심으로 쌍방사이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기 위한 문서에는 현재 진행중에 있는 미일사이의 미싸일방위체계공동기술연구와 관련하여 2006년부터 연구단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개발단계에로 이행할데 대한 문제가 밝혀져있다. 이것은 3각미싸일방위체계수립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현재 일본항공《자위대》는 항속거리가 긴 군용기를 보유하고있으며 미군의 지원에 의한 공중급유도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추구하고있다. 그들이 《자위대》가 《선제공격모의시험》을 진행한것은 《응당한 일이다》,《이번에 밝혀진 모의시험은 군사적으로 문제시될것이 없다. 이러한 시험을 거듭하면서 방위력을 정비해둘 필요가 있다.》는 소리들을 줴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미제의 대조선압살정책에 편승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준비를 다그치는 한편 독도강탈,대조선제재발동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조일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지역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야망을 손쉽게 실현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속심이다.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짓이다.
일본반동들이 무모한 선제공격을 선택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모든 수단을 다하여 섬멸적타격을 안길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우둔한짓을 그만두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awrenceyeah/1557658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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