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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파시즘격멸에서 세운 쏘련인민의 불멸의 위훈》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민주조선》은 《파시즘격멸에서 세운 쏘련인민의 불멸의 위훈》이라는 제목으로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5월 9일은 로씨야인민과 전세계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쏘련군대와 인민은 파쑈도이췰란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쏘도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전승 60돐을 뜻깊게 맞는 로씨야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쏘련인민과 쏘련군대는 쏘련공산당의 령도밑에 제2차세계대전의 기본중하를 걸머지고 대중적 영웅주의를 발휘하여 파쑈침략자들을 격멸함으로써 쏘베트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사회주의제도의 불패성을 시위하였으며 많은 나라 인민들을 파쑈적노예화의 위험에서 구원하였습니다.》
쏘련인민이 파쑈도이췰란드의 침략을 반대하여 진행한 정의의 전쟁은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이였다.
극단한 인종주의와 파쑈사상으로 미쳐버린 히틀러파쑈강도배들은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던 쏘련을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러한 준비밑에 파쑈도이췰란드는 1941년 6월 《쏘-도불가침조약》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쏘련의 서부와 북부국경지대에서 170개 사단의 침략무력과 5,000대의 비행기,수천수백대의 땅크와 포를 동원하여 쏘련에 대한 배신적인 침공을 감행하였다.
전쟁광신자 히틀러는 이만한 대병력이면 능히 쏘련을 꺼꾸러뜨리고 세계를 자기의 손아귀에 틀어쥘수 있으리라고 어리석게 타산하였다.
쏘련인민은 전쟁초기 수적기술적 우세로 달려드는 파쑈도이췰란드군대와의 어려운 싸움을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사랑하는 조국강토우에 피비린내나는 살륙전을 벌리며 덤벼드는 히틀러파쑈강도배들의 극악한 만행은 쏘련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냈다.
수많은 쏘련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조국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가슴불태우며 자원적으로 총을 잡고 자기들의 삶의 터전인 쏘베트국가를 지켜 귀중한 생명을 바치였다.
후방의 인민들도 전승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모든 정력을 다 바쳐 투쟁하였으며 군수공장들에서는 밤낮을 이어 싸우는 전선에 필요한 군수물자들을 생산보장하였다.
파쑈도이췰란드가 일시적으로 강점한 쏘련령토에서는 빨찌산부대들이 맹활동을 벌려 놈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적후방을 교란시킴으로써 전쟁승리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가슴불태우며 원쑤격멸의 길에 떨쳐나선 쏘련군대와 인민의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정신앞에 히틀러 파쑈군의 대병력들은 무리로 녹아났으며 전쟁국면은 쏘련인민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였다.
모스크바방위전,쓰딸린그라드전투,꾸르스크격전,스몰렌스크전투들에서 히틀러도배들에게 안긴 쏘련군대의 강력한 타격에 의하여 파쑈들은 커다란 인적 및 물적손실을 보았다.
쏘련군대는 반공격에로 넘어가 침략자들에게 일시적으로 강점당하였던 쏘련령토를 되찾고 로므니아,벌가리아,마쟈르 등 파쑈도이췰란드의 기반에서 동유럽나라들을 해방시키였으며 마침내 히틀러파쑈강도배들의 아성인 베를린을 점령함으로써 쏘도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쏘도전쟁기간에 쏘련군대는 도이췰란드군 214개 사단을 완전히 소멸하고 56개 사단을 포로하였으며 약16만 7,000문의 대포와 4만8,000대의 땅크, 7만7,000대의 비행기를 파괴하였다. 쏘도전쟁기간에 소멸된 적군장병수는 제2차세계대전기간에 소멸된 히틀러파쑈군대의 80%에 맞먹는것으로서 쏘련군대와 인민은 유럽에서 벌어진 대도전쟁의 승리에 결정적역할을 하였다.
쏘도전쟁은 쏘베트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시위하였으며 동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파쑈기반에서 해방시키고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세워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설수있는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었다.
이와 함께 쏘도전쟁은 전세계평화애호적인민에게 침략과 전쟁을 일삼으며 평화를 교란하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에게는 강력한 정신적 및 물리적수단만이 대응책이라는 심각한 교훈도 남기였다.
60년전 쏘도전쟁의 교훈은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가치를 잃지 않고있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지구상에 침략과 략탈,지배와 예속을 추구하는 제국주의반동들이 남아있으며 세계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을 몰아오는 그들의 책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기때문이다.
오늘 로씨야인민은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세계적범위에서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정의롭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지향해나가고있다.
강력한 국가건설과 나라의 안전,민족적리익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하여 국방력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군인들을 군사애국주의로 무장시키고 그들이 60년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피흘려 싸운 로병들의 정신을 이어받도록 교양하는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와 함께 국방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로병들과 군인들을 사회적으로 우대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조로친선은 새 세기에 들어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방문과 로씨야원동지역에 대한 방문 그리고 이 과정에 진행된 두 나라 최고위지도자들의 상봉과 회담들에서 토의된 정신에 맞게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전승 60돐을 맞는 로씨야인민이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위대한 조국전쟁시기 히틀러파쑈도이췰란드와의 정의의 전쟁에서 발휘된 쏘련인민의 영웅적위훈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로씨야인민은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awrenceyeah/157309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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