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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130)

지켜주신 애어린 잣나무아지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8(1999)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들이 일떠세운 한 발전소를 찾으시였다.
발전소를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부대의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군인들의 수고가 어린 창조물의 언제를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남겨 주시려는 마음에서였다.
그 영광의 화폭을 렌즈에 담으려고 서두르던 촬영가는 선뜻 샤타를 누를수 없었다. 한 애어린 잣나무의 아지가 렌즈의 앞을 가리웠던것이였다.
몹시 당황해난 그는 그것을 꺾으려고 손을 가져갔다.
그 순간 그이께서는 급히 그를 말리시며 꺾지 말라고, 전사들이 심은 나무인데 왜 꺾겠는가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는 촬영가와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군인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애국의 마음을 자라는 나무처럼 키워주시려고 애어린 잣나무아지를 지켜주신 그이의 뜻은 참으로 숭고한것이였다.
뜨거워지는 가슴안고 촬영가는 나무아지를 피하여 샤타를 눌렀다.
그후 애어린 잣나무는 아지를 한껏 펼치며 그이의 사랑을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푸르싱싱 자라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cynthinee/943174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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