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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빛나는 한생-김철주동지서거 70돐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6월 14일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서거 70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전체 조선인민은 조국광복을 위한 항일성전에 청춘을 서슴없이 바치신 그이의 한생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김철주동지께서는 주체5(1916)년 6월 12일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동(당시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 남리 만경대)에서 조선의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의 둘째아드님으로 탄생하시였다.
부모님들의 혁명적인 교양을 받으시며 자라나신 그이께서는 어려서부터 형님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따라 조국광복을 위한 길에 나서시였다.
주체의 혁명위업이 개척되던 첫시기 새날소년동맹과 공산주의청년동맹의 지도핵심으로 활동하신 그이께서는 뛰여난 예술적소양과 능숙한 정치활동으로 수많은 소년들과 청년들,각계각층 인민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석의 무장투쟁로선을 받들고 적의 무장을 탈취하기 위한 투쟁도 힘있게 벌리시여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시였다.
유격대가 결성된 이후에는 공청조직을 통하여 단련육성하신 우수한 청년들을 무장대오에 보내시고 유격구를 보위하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무장투쟁의 터전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활동도 적극 벌리시였으며 1933년부터 직접 손에 총을 잡고 팔도구,대전자,푸르허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에서 무비의 용맹을 떨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안도반일부대공작부장으로서 주석의 반일조중련합전선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커다란 공적을 세우시였다.
1935년 6월 처창즈근방에서 불의에 맞다든 일제침략군과의 치렬한 전투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치실 때까지의 그이의 생애는 비록 길지 않으나 혁명가는 수령과 그 위업에 어떻게 충성다하여야 하는가를 숭고한 모범으로 보여주신 고귀한 혁명적생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불같이 사신 빛나는 한생이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8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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