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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문부과학상은 정치사기군인가,청맹과니인가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교육계가 령토팽창과 추악한 과거사외곡,은페에 앞장서고있다.

11일 일본문부과학상 나까야마는 시즈오까현에서 가진 그 무슨 《시민과의 대화모임》이라는데서 《나라가 자기 령토의 위치에 대해 가르치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독도가 일본의 령토라는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는 또한 《제2차 세계대전기간에 종군위안부라는 말이 당초 없었던것이 교과서에 있는것이 문제》이라고도 말하였다.
그의 발언은 한마디로 말하여 온통 궤변이다.
그는 지난 시기에도 여러차례 독도가 《일본의 령토》라고 주장하고 《이전의 력사교과서는 매우 자학적인것이다, 최근에야 겨우 종군위안부라든가 강제련행이라는 소리가 줄어들어 정말 좋다》고 지껄여댄바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아온 나까야마가 또다시 이러한 망언들을 늘어놓은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일이다.
교육의 최고책임자라고 하는 그가 일본극우익분자들로 구성된 《일본의 전도와 력사교육을 생각하는 모임》의 좌장직을 스스로 맡고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계속되는 망언은 일개인의 견해로만 볼수 없다.
교육은 나라의 만년대계와 관련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한 나라의 교육당국자라면 매사에 나라의 미래를 안중에 두어야 할것이며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언행을 신중히 하여야 할것이다.
그러나 그의 발언들을 보면 나라의 교육관계자라기보다 우익강경세력의 대변인,나팔수라고밖에는 달리 부를수 없다.
그는 분명 정치사기군이든지 아니면 청맹과니이다.
지금 문부과학성은 국수주의를 고창하는 극우세력과 합세하여 외곡된 력사교과서의 보급을 주도하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독도는 명백히 조상대대로 물려오는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이다.
독도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국제법적으로 우리 나라의 령토라는데 대해서는 이미 과학적으로 확증되였다.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고집하는 일본의 주장은 아무러한 타당성도 합법적근거도 없는 억지론리,강도적궤변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조선재침야망의 발로로서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유린행위이다.
나까야마는 합법적이든 비법적이든 독도문제를 계속 들고나옴으로써 《독도령유권》문제를 《국제적인 문제》로, 독도를 《분쟁대상》으로 력사에 인식시키려는 일본반동들의 의도에 박자를 맞추고있다.
일본군《위안부》범죄도 역시 세계전쟁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로서 력사에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기였다.
세계 그 어느 전쟁사에도 병사들의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른 나라 녀성들을 조직적으로 강제련행,유괴,랍치하여 전장에 끌고다니며 집단적인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례는 없다.
일본군《위안부》범죄를 포함하여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범죄행위들은 누구도 론박할수 없는것들이다.
나까야마의 처신은 력사인식문제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정치적목적을 노린 일본반동들의 의도에 따른것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감행된 일본의 범죄진상을 부인하고 독도강탈책동에 끼여 한몫보려는 력사의 반동으로서 일본의 미래를 외면하고있다.
일본이 과거죄행을 덮어버리는 길로 나가는것은 2중3중의 죄를 덧쌓는 행위로 된다.
그것은 사실상 아시아나라들뿐아니라 일본을 위해서도 큰 불행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julianacunha/839490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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