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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옥,류명옥,최은순 세계녀자프로권투선수권 쟁취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새로 조직된 세계녀자권투리사회(WBCF) 선수권쟁탈전이 28일 평양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투협회 위원장인 리용선상업상, 세계녀자권투리사회 선수권쟁탈전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체육지도위원회 리동호부위원장, 체육부문 일군들과 감독들, 체육인들,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세계녀자권투리사회 박상권회장과 성원들,외국인들이 경기를 보았다.
선수권쟁탈경기에 앞서 우리 나라와 남조선,중국의 남녀선수들간의 아마츄어권투경기가 있었다.
이어 세계녀자권투리사회 선수권쟁탈을 위한 경기가 진행되였다.
쟁탈전에는 우리 나라와 메히꼬,미국,일본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2분 10회전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반탐급(53.52㎏)선수권쟁탈경기는 우리 나라 김광옥선수와 일본의 모리모또 쉬로선수사이에 진행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 진행된 경기들에서 국제녀자권투협회 (IFBA)선수권을 쟁취,고수하여 널리 알려진 김광옥선수는 경기시작부터 정확한 타격거리조절과 뒤손강한곧추치기를 비롯한 특기를 잘 살려 필사적으로 대항하는 일본국내 반탐급선수권보유자인 모리모또 쉬로선수를 10회전 판정에서 3:0으로 타승하고 선수권을 쟁취하였다.
국제녀자권투협회 선수권보유자인 류명옥선수는 메히꼬의 엘리자베스 싼체스선수와 슈퍼플라이급(52.16㎏)선수권쟁탈을 위한 경기에서 자기의 특기인 빠른발이동에 의한 뒤손받아치기와 앞손옆으로 치기를 배합한 련결치기를 잘 살려 2회전 50초만에 메히꼬선수를 기술적우세에 의한 완전넘어뜨리기로 이기고 선수권을 보유하였다.
라이트플라이급(49.98㎏)선수권쟁탈전에 나선 최은순선수는 평시에 련마한 기술을 발휘하면서 드세찬 공격을 들이대여 미국의 우본 캐플리스선수를 10회전 판정에서 3:0으로 타승하고 선수권을 쟁취하였다.
세계녀자권투리사회 선수권을 쟁취한 우리 나라의 김광옥,류명옥,최은순선수들에게 선수권띠와 우승컵,증서가 수여되였다.
관람석을 메운 군중들이 국제녀자권투협회의 선수권과 함께 세계녀자권투리사회의 선수권을 보유한 김광옥,류명옥선수들과 이번 세계녀자권투리사회 선수권을 쟁취한 최은순선수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한편 한연순선수는 2분 8회전으로 진행된 라이트플라이급(49.98㎏)선수권쟁탈전참가자격을 위한 순위도전경기에서 남조선의 한민주선수를 이기고 선수권쟁탈전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우승컵을 받았다.
우리 선수들은 경기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모든 난관을 뚫고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싸워 승리했다고 말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clankennedy/826248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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