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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중심거리들 개건보수공사 본격진행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승리거리,개선문거리,칠성문거리,버드나무거리를 비롯한 8개 중심거리들에 대한 개건보수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1만 3,000여세대에 달하는 살림집개건보수가 거의 마감단계에 들어섰다.
모든 살림집들은 본래 건축형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거리형성에 조화되게 외벽의 수직과 수평이 강조되고 벽면과 베란다들에는 갖가지 장식들이 부각되고있다.
회백색,연록색,연분홍색 등 여러가지 색갈의 고급외장재로 단장된 건물들의 산뜻한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이미 여러 거리의 9,500여개소에 달하는 살림집창문이 종전의 나무창대신 수지창으로 교체되고 베란다에도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창문이 설치되였다.
승리거리,버드나무거리,개선문거리 살림집들의 내부가 보수되고 상수,하수망과 전기시설이 전반적으로 교체되였으며 1,700여세대의 위생시설이 새로 꾸려지고있다.
봉사건물들도 수도의 면모를 새롭게 하는데서 큰 몫을 차지하고있다.
여러 거리의 봉사건물들이 원형,궁륭,톱날형 등의 각이한 건축형식을 이루며 특색있는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많은 봉사건물들에는 현관부가 새로 형성되고 외벽이 건물형식에 따라 여러 색갈의 고급타일과 외장재로 장식되였으며 전시창들을 금속창문틀에 대형유리를 끼워 볼수록 시원한 감을 주고있다.
승리거리의 걸음길들은 문양고운 색블로크들로 단장되였다.
올해의 뜻깊은 명절들이 다가올수록 개건보수공사가 더욱 적극화되면서 수도의 거리들은 날을 따라 아름답게 변모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26031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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