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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의 기초가 마련된 카륜회의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굳건히 틀어쥐고 백승의 전통을 빛내여가고있다.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 맞서야 한다는 총대중시에 관한 사상은 지금으로부터 75년전 력사적인 카륜회의(6월 30일-7월 2일)에서 제시되였다.
당시 방대한 군사력을 가진 일제는 아시아대륙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다그치면서 조선에 대한 식민지적폭압과 략탈을 전례없이 더욱 강화하였다.
조성된 정세는 일제를 반대하는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었다. 이로부터 카륜회의에서는 무장으로 전면적인 항일전쟁을 벌릴데 대한 문제를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기본로선으로,조선공산주의자들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웠으며 조국의 광복을 달성하자면 손에 무장을 들고 침략자를 때려부셔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총대로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개척해야 한다는 총대중시의 리념이 조선혁명의 로선으로 확정된 카륜회의야말로 백승의 보검인 선군정치의 기초가 마련된 특기할 회의였다.
그때로부터 조선혁명은 년대들마다에 총대를 앞세우며 력사의 준엄한 초행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오게 되였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창건으로 선군의 닻을 올린 조선인민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본제국주의와 피어린 대전을 벌려 1945년 8월 15일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련이은 자연재해로 가장 어려웠던 20세기 90년대에도 선군으로 다져지고 다져온 막강한 군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갔다.
조선인민은 총대로 개척되고 총대로 승리하여온 필승의 전통인 선군혁명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갈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ridansofasia/604380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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