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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모이쎄예브 민속무용단의 공연을 관람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4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극장에서 옐레나 쉐르바꼬바단장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와 부인이 영접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 예술인들이 방문기간 중앙과 지방들에서 진행한 열정적인 공연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기쁨과 고무를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시고 손님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이어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우렁찬 박수로써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 무용단예술인들이 흠모의 정을 담은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면서 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김국태,김기남,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와 당과 군대의 책임간부들, 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 단장,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무용단의 예술인들은 이날 공연무대에 고대로씨야무용조곡,로씨야무용들인 《빨찌산들》,《웬젤랴》와 조선무용,중국댕기춤. 몰도바익살춤 《따바께랴스까》, 뽈스까춤 《크라꼬뱌크》, 에스빠냐춤 《아라곤스까야 호따》, 에짚트춤, 아르헨띠나목동춤 《가우쵸》, 우크라이나춤 《고빠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올렸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로씨야인민들과 각국 민족들의 락천적인 생활모습과 민족적정서, 특색있는 생활풍습들을 높은 예술적기교로 생동하게 펼쳐보임으로써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무용단의 면모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988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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