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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버려야 한다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월 27(당시 음력 3일)일은 일본이 리조봉건정부(1392-1910)를 위협공갈하여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을 조작한 때로부터 130년이 되는 날이다.

이 조약은 조선을 강점하고 조선민족을 예속시키기 위한 첫 강도적인 침략조약이다.
당시 일본은 이 조약을 꾸며낼 목적밑에 침략선 《운양》호사건을 일으켰다.
1875년 9월(음력 8월) 비법적으로 강화도앞바다에 기여든 《운양》호의 해적무리들은 강화도 초지진포대를 불의에 습격하였으며 정산도와 영종도에 침입하여 포대를 파괴하고 민가에 불을 지르고 재물을 략탈하는 만행을 련이어 감행하였다.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한 이러한 행위는 조선수비병들의 응당한 징벌을 받았다.
《운양》호사건의 진상이 이러함에도 일제는 《조선측이 일본에 대해 적대행위를 하였다》,《운양호에 끼친 손해배상을 내라》고 하면서 대포와 군함으로 리조봉건정부를 위협하여 1876년 2월 12개 조항으로 된 《강화도조약》을 강압체결하였던것이다.
그후에는 이 조약을 코에 걸고 조선의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 깊이 침투하였으며 나중에는 무력으로 조선을 완전히 강점하고 40여년동안이나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재난을 들씌웠다.
피해자인 조선인민에게 지난날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가해자인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은 국제법적견지에서나 도덕적견지에서 보아도 응당한 일이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때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일본은 조선침략력사를 정당화,합리화하면서 자기의 지난날에 대하여 반성조차 성근하게 하지 않고있다.
더우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공화국에 대한 온갖 못된 짓을 다하고있으며 지어 독도《령유권》까지 주장하면서 령토팽창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일본군국주의세력들은 오늘의 조선인민이 어제날의 조선인민이 결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버려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pricey/49674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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