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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들의 이동에 대한 감시,통제강화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3월과 4월은 중국의 동남부지역과 그 주변나라들에서 철새들이 조선으로 이동하는 시기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비상방역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야생조류들과 가금의 이동을 철저히 감시,통제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만난 국가비상방역위원회 부위원장인 농업성 부상 문응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 전세계적범위에서 조류독감이 급속히 전파되여 가금만이 아니라 인명에도 커다란 피해를 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류독감은 대체로 야생조류에 의하여 널리 퍼지고있다.
이로부터 국가비상방역위원회는 각급 비상방역위원회들에서 철새들에 의한 조류독감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이동조류들을 철저히 감시,통제하고 신속히 통보하는 체계를 세우도록 하였다.
지금 철새들의 이동정형을 관찰하고있는 감시초소들에서는 야생조류들이 날아온 날자와 다시 날아간 날자 그리고 그것들이 머무르는 기간에 나타나는 이상징후현상 등을 매일 통보하고 죽은 조류들을 철저히 실험검사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가금류가 야생조류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가두어 기르도록 더욱 감독,통제하고있다.
평양가금지도국아래 닭공장들에서는 역학상태를 매일 통보하는 체계와 함께 의심되는 닭무리들에 대한 검사질서를 엄격히 세우고있다.
각급 인민위원회들에서는 위생방역일군들과 수의방역일군들은 물론 근로자들도 야생조류들과 가금의 이동을 감시,통제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1248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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