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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미제는 세계에 핵전쟁구름을 몰아오고 나라와 민족들의 사회적진보와 자주적발전을 가로막는 인류공동의 원쑤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핵무기를 완전히 철페하며 핵군축을 실현하는것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인 동시에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으나 미국은 세계적인 핵군축요구와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하여 새로운 핵무기개발과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현대적인 핵무력을 증강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핵무력증강과 핵패권장악은 미국의 일관한 군사정책이며 전략적목표이다. 미국은 핵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핵패권을 틀어쥐고 핵전쟁전략을 강행할 목적밑에 새로운 핵무기생산과 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미국의 핵시험은 그 한 고리이다.
최근 미국은 네바다지하핵시험장에서 《현존핵무기의 안전보장》이라는 간판밑에 림계전핵시험을 하였다. 이것은 1997년이래 22번째, 현 부쉬행정부출현후 9번째로 되는 림계전핵시험이다.
미제는 힘에 의한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는데서 핵무기를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며 거기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미제의 궁극적목적은 세계제패이며 그 실현을 위한 기본군사적방법은 핵공갈과 핵전쟁이다. 미제의 핵전략에서 기본은 핵선제공격이다.
미제의 핵선제공격전략에서 주되는 과녁은 우리 나라이다.
미제는 조선반도《유사시》 핵무기사용을 공공연히 떠들며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 수많은 핵수단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
미제는 앞으로 남조선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일것을 예견하고있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시사하였다.
미제는 일본에 핵항공모함을 고정배비하려 하며 괌도에 조선반도를 겨냥한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증강배비하고있다.
우리 나라에 대한 미제의 핵선제공격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에 대해 최대의 주목을 돌리고 만단의 대응태세를 갖추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 선제공격론을 제창하며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할수록 그것은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자위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떠밀뿐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ridansofasia/604381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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