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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대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은 오가산령과 명문고개를 비롯한 높은 령,험준한 산들을 넘어야 하고 하루 수십리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답사행군대원들은 12살 어리신 나이에 이 길을 걸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따라배우며 발걸음을 다그치고있다.

이것은 올해 첫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길을 걷고있는 량강도 김형직군 연포중학교 학생행군대장이 기자에게 한 말이다.
조선에서 전통적으로 해마다 학생소년들이 년중 진행하는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의 첫 대오가 올해에는 지난 1일에 력사의 땅 포평을 떠나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향하고있다.
씩씩하게 노래를 부르며 전진하는 행군대는 여러 혁명사적지들을 참관하고 다양한 정치문화활동을 벌리면서 력사의 길에 새겨진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아버님이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에서 태여난 남아라면 응당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신 높은 뜻을 받들고 주체12(1923)년 3월 16일 팔도구에서 천리길에 나서시였다.
험산준령을 넘고 넘으시며 강계,향산,개천 등지를 지나 고향 만경대에 이르시는 이 길에서 주석께서는 조국과 인민이 겪는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시며 일제를 쳐부시고 나라를 되찾아야겠다는 마음을 더욱 굳히시였다.
주석께서 《배움의 천리길》에서 간직하신 혁명적신념이 있어 《광복의 천리길》이 있었고 조국을 해방할수 있었을뿐아니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실수 있었다.
위대한 뜻이 어린 력사의 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답사행군대원들의 얼굴마다에는 주석의 혁명사상을 따라배워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는 선군시대의 역군으로 자라날 굳은 의지가 어려있다.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길에서 조선의 새 세대들은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rapidtravelchai/965185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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