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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무모한 군사적재침준비책동》-일본 《군축백서》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모한 군사적재침준비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이 2006년판 《군축백서》에서 우리 나라와 중국을 《위협국》으로 또다시 걸고들었다. 이 《백서》는 우리 나라와 중국을 거들면서 아시아에는 《군비를 확대》하고있는 나라와 《군사력의 투명성》이 결여되여있는 나라가 있는데 이는 주변지역의 《우려거리》로 되고있다고 하였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남을 걸고드는 일본반동들의 속심이 무엇인가는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일본은 군국화와 해외침략의 길로 내달림으로써 지역나라들의 커다란 우려대상으로 되고있다. 아시아에서 군비를 확대하고있는 나라는 다름아닌 일본이다. 세계 제2위의 군사비대국인 일본의 군사비지출은 년간 500억US$에 달한다. 일본은 해마다 이처럼 많은 군사비를 지출하여 《자위대》를 현대적인 군사장비,첨단군사기술로 무장시켰다.
최근 일본방위청은 정보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실밑에 2005년도예산가운데서 수십억¥을 《자위대》성원들에게 제공할 콤퓨터구입비용으로 지출하기로 결정하였다.
큰 나라를 등에 업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것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수법이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에 적극 가담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미국과 일미군사동맹강화의 실천적조치로 하와이앞바다에서 미래형요격미싸일의 첫 비행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일본과 미국은 다음해에는 《적》의것으로 가상한 탄도미싸일을 실제로 쏘아떨구는 요격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시험을 통해 현재의 요격미싸일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 장래형요격미싸일의 개발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반동들이 《2005년국방백서》에서 선제공격용장거리미싸일계획을 추진하며 우리 나라와 중국은 물론 아시아전체를 타격권에 넣는 미싸일방위체계를 도입하는것을 기본과제로 내세웠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의 《군축백서》발표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은 미국이 아시아에서 북조선뿐아니라 중국과 《테로분자들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일본 및 남조선과의 보다 강력한 《3각군사협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미 미국과의 군사동맹강화,《자위대》기지와 미군기지의 공동리용에 대해 합의하였다.
미국의 적극적인 부추김과 비호밑에 아시아의 《맹주》가 되여 《대동아공영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벌리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재침구상이고 목표이다. 이를 위해 그들은 군비확장과 현대적인 군사장비의 대대적인 생산,《자위대》의 전투행동의 합법화를 추구하고있다. 여기서 일본반동들이 구실로 내세우는것이 우리 나라와 중국의 《군사적위협》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나라와 중국의 있지도 않는 《군사적위협》을 코에 걸고 군사적재침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 하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의 힘을 빌어 이 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려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새 전쟁준비책동은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책동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에는 군비경쟁,군사적충돌의 검은 구름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지난날 일제침략자들은 피묻은 군화발로 아시아를 정복하려고 미쳐날뛰였다. 그때의 침략적본성과 야망을 지금도 버리지 않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오늘 또다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파괴하는 길에 뛰여들려 하는것은 세계인민들의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새 전쟁준비책동을 강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아시아나라들은 대일경계심을 높이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야망에 들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edl/39429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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