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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42)

《인민행렬차표》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1980년대말 어느 가을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당시 중국주재 이딸리아 라지오 및 TV방송회사 지국장 피오레를 접견하시였을 때였다.
이날 주석께 지국장은 초기혁명활동시기 인민들속에 들어가 투쟁을 벌리신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청을 드렸다.
주석께서는 혁명의 승패는 인민대중을 어떻게 각성시키고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좌우된다고,때문에 자신께서는 초기혁명활동시기 인민들속에 들어가기 위하여 별의별 일을 다 해보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깊은 감회에 잠기시였던 그이께서는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함께 한 농촌마을에 나가 활동하실때 있은 일을 이렇게 회고하시였다.
어느날 집주인에게서 제문을 써달라는 청을 받은 동지들이 그것을 쓸줄 몰라 곤경에 몰리우고있다는 소식을 들으신 주석께서는 제노라고 하는 동무들이 그까짓것 때문에 쩔쩔 매는가고 하시며 자신께서 손수 써주시였다.
주석을 우러러 감사의 정을 감추지 못하던 집주인은 그 제문을 놓고 제를 지내였다.
이야기를 마치시며 주석께서는 혁명가들이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자면 세상에 막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다박다식,다재다능 이것은 《인민행렬차》를 타고가기 위한 《차표》와 같은것이라고 하시였다.
순간 피오레의 입에서는 탄복의 목소리가 저절로 울려나왔다.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다박다식,다재다능 이것은 <인민행렬차>를 타고가기 위한 <차표>와 같은것이라는 말씀은 오직 주석각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명언입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3113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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