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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총회,일본정부에 피해자문제의 해결요구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반핵평화를 위한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총회가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성원들, 평양과 지방의 원자탄피해자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협회회장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일제의 패망 60년이 되는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진행된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련대협의회 제3차회의에서 조선의 원자탄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와 비인도주의적인 처사를 폭로단죄하고 앞으로의 대책과 관련한 문제들이 토의된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일본정부가 국제법적견지에서나 인륜도덕적견지에서 보아도 조선인원자탄피해자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의무를 지니고있지만 오늘까지도 그를 위한 실천적인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강하게 추궁하였다.
조선과 국교관계가 없다는 리유로 일본정부는 조선인원자탄피해자문제를 외면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얼마 남지 않은 고령의 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이 원자탄피해의 후과로 심한 고통을 겪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인원자탄피해자문제가 과거 일제의 조선강점과 군사적지배가 빚어낸것인것만큼 이 문제해결을 위해 일본정부가 법적 및 도덕적의무를 성실히 리행하도록 요구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조직되여있는 원자탄피해보상 및 전후보상요구단체, 인권옹호관련단체들과의 련대활동을 적극화할데 대한 문제, 협회의 명의로 조선인원자탄피해자문제와 관련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하며 일본 후생로동상에게 조선의 원자탄피해자문제의 시급한 해결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2006년도 활동계획이 토의결정되였다. 총회에서는 또한 협회성원들이 새로 선거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azchael/846985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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