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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화국공민랍치범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공화국공민랍치범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국의 베이징에서 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정부간회담이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우리측은 조중국경지역에서 우리 공화국공민들을 유괴,랍치해간 일본비정부기구의 탈을 쓴자들의 범죄행위를 까밝히고 그와 관련한 자료들을 일본측에 넘겨주었으며 이에 대한 해명과 진상규명, 우리 나라 공민들을 유괴,랍치해간 일본인범죄자들의 인도,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 재발방지 등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우리는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유괴,랍치행위를 우리 나라의 국가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책동의 한 고리로 간주하며 엄중히 문제시하고있다. 이로부터 우리 나라의 해당 기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과 형사소송법의 해당 조항에 준하여 1차적으로 그에 관계한 4명의 범죄자들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급하고 공식외교경로를 통하여 일본정부에 통지하였다.
최근년간 미국과 일본정부의 모략기관,우익보수세력의 배후조종과 부추김밑에 일본의 반공화국단체들과 인물들이 《인권》,《인도주의》의 가면을 쓰고 조중국경지역에 쓸어들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간첩암해활동망을 꾸리고 각방으로 악랄하게 책동하여왔다. 그들은 우리의 당 및 국가,군사비밀에 속하는 문제를 비롯한 우리 나라의 대내외정책적문제들에 대한 내적자료 등을 수집하는 한편 회유,기만 등 비렬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공민들을 유괴,랍치하여 강제로 일본으로 끌고갔다. 그들이 제 나라 땅도 아닌 남의 나라 땅에까지 기여들어 우리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악랄한 유괴,랍치행위를 벌린것은 명백히 우리 나라에 대한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정치적도발이며 조일적대관계를 극단에로 끌어가기 위한 범죄적책동이다.
일본정부는 마땅히 이에 대하여 즉시 문제시하고 해당한 대책을 취해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오늘까지도 그에 대하여 모르는척 하면서 사죄하려 하지 않고있다. 그들은 오히려 이 사건이 정부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듯이 우겨대며 피해자인 우리에게 그 무슨 《문제》가 있는것처럼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그야말로 고약하고 철면피한 일본식수법이다.
일본비정부기구의 탈을 쓴자들이 우리 나라 공민들을 유괴,랍치해간것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는 명백한 인권유린행위이며 반인륜적범죄이다. 이자들은 일본정부의 모략기관으로부터 임무를 받고 부스럭돈을 받아먹으며 그런짓을 하였을것이다. 보건대 이자들은 과거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유괴,랍치죄행을 그대로 본따고있다. 우리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그들의 유괴,랍치행위는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유괴,랍치범죄의 연장이며 이중의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죄악이다.
우리는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일본인랍치자들의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그들의 행위는 우리 나라의 형법과 형사소송법의 해당 조항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되는것만큼 우리 공화국의 해당 법에 따라 처리되는것이 마땅하다.
일본정부는 우리가 체포령장을 발급한 범인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병인도와 재발방지 등 해당한 조치를 시급히 취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더욱 복잡해질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이 지게 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cynthinee/970949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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