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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벌물길공사 착공식

(곡산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개천-태성호물길과 백마-철산물길공사에 이어 미루벌에 수백리의 자연흐름물길이 건설된다.

이 물길이 건설되면 황해북도 곡산,신계,수안군의 2만여정보의 농경지에 관개용수를 넉넉히 대주어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을뿐아니라 이 지구 주민들의 먹는물과 생활용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게 된다.
또한 100여대의 대형양수설비들이 필요없게 되여 수만㎾의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여러개의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수천㎾의 발전능력을 조성함으로써 미루지대 농업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해 9월 미루벌을 찾으시고 이 지대를 현대적인 알곡생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면서 자연흐름물길공사를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미루벌물길공사 착공식이 3월 31일에 황해북도 곡산군 평암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내각총리 박봉주는 착공식에서 한 보고에서 이번 공사는 수천정미의 저수능력을 가진 리상저수지를 비롯한 여러개의 저수지와 총연장길이가 수십리에 달하는 물길굴들,수십개의 용수잠관 등 각종 구조물들을 건설하고 당면한 영농전투를 밀고나가면서 수백리 흙물길을 형성해야 하는 방대하고 어려운 공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전체 건설자들이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감으로써 미루벌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2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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