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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랑-리조시기 청화백자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서 진행되고있는 리조자기전시회에는 조선인민이 사랑하는 청화백자들이 대부분 전시되여있다.

《청화백자십장생무늬대접》,《청화백자모란꽃무늬찬합》을 비롯한 청화백자들은 하나와 같이 부드럽고 우아한 색갈의 조화로움으로 하여 참관자들이 감탄을 금치못하게 하고있다.
백자소지에 청화안료를 리용하여 만든 청화백자는 리조시기 백자가운데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청화백자는 특히 15세기중엽~16세기말에 생산량이 늘어났으며 그 종류와 그림장식의 주제가 보다 다양하였다.
주로 청화백자는 문방구류들과 단지,화분 등으로 되여있는데 장식의 내용과 형식이 매우 풍부하다.
청화백자의 주되는 징표로 되는 청화장식은 리조시기전반기에는 십장생무늬가 전부였지만 후반기에는 사군자(매화,란초,국화,참대),길상무늬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늬들이 새겨졌다.
이 과정에 보다 창발적인 새형의 장식들도 개척되였는데 그중에는 장식의 일부를 진홍으로 그린 청화진홍자기도 있다.
청화백자의 그림장식은 대체로 조선화의 전통적화법에 의거한것으로써 필치가 힘있고 여백이 많아 시원스러운것이 특징이다.
오늘도 청화백자의 기법은 도자기부문에 계승되여 많이 쓰이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982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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