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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다》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은 저들의 대외정책핵심요소를 개괄하는 《국가안보전략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에서 부쉬행정부는 우리 나라에 또다시 《폭정》의 감투를 씌우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지금 미제는 반공화국금융제재와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물리적압박공세를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미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에서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이 전쟁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고 선제타격하기 위한 시험전쟁,예비전쟁이였다.
이러한 때에 미제가 또다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운운해나선것은 매우 엄중하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미제가 북침전쟁이 시작되면 짧은 시간내에 신속기동무력을 투입하겠다느니,《B-2》 등 전략폭격기를 출동시켜 공습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폭언들을 거리낌없이 줴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기회만 있으면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삼켜보려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발로이다. 미제호전세력은 방대한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려 하고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남조선강점 미군을 기본핵심으로 하는 무력으로 지상공중기동타격전을 벌리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괌도,하와이,미국본토의 방대한 해공군무력으로 바다와 하늘로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집중선제타격을 들이대려 하고있다. 그들은 이미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침략전쟁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해상 및 공중타격전을 검토완성하였다. 미제호전광들은 저들의 방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여 《유사시》 조선전쟁을 빨리 결속할것을 꾀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리석은 오산이고 망상이며 우리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있다는 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입니다.》
우리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의 무기를 가지고있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을 지니고있으며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하여 굳게 확신하고있다. 수령,당,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날을 따라 굳건해지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제국주의무력침공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은 전민무장화,전국의 요새화가 실현된 나라이다. 우리의 전연지역은 금성철벽이다. 우리의 후방과 종심도 난공불락이다.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우리에게는 백전백승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 한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천하제일명장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군사적예지와 통찰력에 있어서 최고의 최고이시고 담력과 배짱에 있어서도 최고의 최고이시며 전략전술과 군사적지략,령군술에 있어서도 최고의 최고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선군혁명령도밑에 오늘 우리의 정치사상적,군사적위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총대를 중시하시고 선군정치를 하시는 한 우리 나라는 끄떡없다. 천하를 쥐락펴락하시는 령장중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결심과 명령은 곧 우리의 승리이다.
미제가 도발하려는 제2조선전쟁은 페르샤만전쟁,발칸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이라크전쟁과는 전혀 다를것이다. 새로운 조선전쟁은 21세기의 진짜전쟁으로 될것이다. 이라크전쟁과는 달리 미제가 대포를 쏘면 우리도 대포를 쏘고 미싸일전을 들이대면 우리도 미싸일전으로 대답할것이다. 미국이 한방 쏘면 우리는 열방,백방을 쏠것이다.
조미사이의 전쟁은 결코 제2조선전쟁으로만 되지 않을것이다. 미제호전세력은 우리에 대해 똑바로 알고 리성을 가지고 분별있게 행동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의 《워싱톤 타임스》는 북조선시설들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은 그 결말이 미국의 대참사가 될수 있다고 평했으며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 마이클 오핸론은 미국이 북조선을 반대하는 전쟁을 일으킬 경우 이라크에서보다 10배이상의 피를 흘리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의 한 신문은 최근 미국회의 요구에 의하여 진행된 미군의 전투준비상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게재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군은 이라크에서는 물론 다른 임의의 새로운 전쟁에서도 승리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영국신문 《더 뉴 워커》가 미국은 힘으로 조선인민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군대이며 인민이다.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도끼사건 등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의 장기간의 힘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였다. 미국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힘의 한계를 가늠하지 못하고있으며 또 가늠할수도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평화를 귀중히 여기며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원쑤들이 우리의 령토를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모든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천백배의 보복타격을 가할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은 미제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끓고있으며 침략자들을 타승할 확고한 신심에 넘쳐있다.
선제공격은 결코 미국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의 강위력한 무력은 미국의 있을수 있는 선제공격에 대처할수 있는 모든 대응책을 세워놓고있다.
미제호전세력은 우리의 정신력과 군사적위력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를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최후의 승리는 언제나 우리 군대와 인민의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77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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