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세계를 위협하는 미국의 경제침략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기 초엽부터 세계는 충격적인 두 전쟁을 목격하였다. 주권국가들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가 이 전쟁의 비참한 희생물이 되였다.

새 세기의 전쟁서곡은 《전쟁의 세기》로 불리운 20세기의 참혹한 전쟁사가 아직도 삼삼한 국제사회에 인류의 장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안겨주고있다.
지난 한세기동안에 일어난 두차례의 세계대전과 수백차에 달하는 국부전쟁,무장충돌은 대부분 심각한 경제위기의 출로를 전쟁에서 찾으려는 렬강들의 리해관계로부터 도발되였다.
수많은 열전과 근 반세기에 걸친 랭전 등 20세기의 전쟁사변들에서 절대적리익을 본 나라는 미국이였다.
새 세기 전쟁도 본질에 있어서는 독점자본의 리권과 자원쟁탈을 추구하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기인된다.
세계의 원유와 가스,금강석,유색 및 흑색금속광물산지들을 탐내여 이 자원을 저들의것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욕구는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끊임없는 동족상쟁과 남의 령토에 대한 강탈과 략탈을 초래하는 경제적침략으로 이어지고있다.
미국은 새 세기의 전쟁간판을 《반테로》,《민주주의전파》로 바꾸었으나 그 리면에 깔린 강도적본성과 략탈정책에는 변함이 없다.
침략과 강탈을 생리로 하는 전쟁국가
미국의 국가구조는 세계를 략탈의 대상으로 삼는 약육강식의 정치경제전략실행에로 거침없이 흐르게 되여있다.
령토강탈로부터 시작된 미국의 력사가 이를 반증한다.
바다건너온 해적들이 아메리카원주민인 인디안의 삶의 터전을 강탈하고 《국가독립》을 선포할 당시 미국의 령토는 북아메리카대륙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식민주의자들은 저들의 국호에 《아메리카》라는 옹근 한개 대륙의 명칭과 《합중국》이라는 총칭을 쪼아박았다. 이것은 처음부터 아메리카대륙 전체를 집어삼키는것을 전제로 한 미국식민주의자들의 파렴치한 팽창주의적야망과 침략정책의 공공연한 선포였다. 그후 미국은 련이은 침략전쟁으로 자기의 령토를 끊임없이 확장해나갔다. 미국은 국가로 형성된후 약 130년동안에만도 무려 114차의 침략전쟁과 8,900여회의 군사적간섭을 감행하여 본래의 령토를 10배이상이나 넓히였다.
미국은 건립단계에서부터 세계를 먹이감으로 하여 출현한것으로 하여 국가의 생존자체도 침략과 략탈에 의해서만 유지될수 있는 력사상 가장 강도적이고 야만적인 경제생리를 갖추게 되였다. 그의 반영으로 미국의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몬로는 아메리카대륙에 대한 미국의 《보호》라는 구실밑에 이 지역에서 미국의 침투를 강화하고 독점적리권을 획득하기 위한 침략교리인 《몬로주의》를 내놓았다. 어떠한 유럽렬강도 아메리카대륙에 새로운 식민지를 가지거나 압도적인 세력을 유지하는것은 미합중국의 리익을 침해하는것으로 된다는 《몬로주의》는 그후 미국의 경제적침략을 합리화하는 대외정책의 핵으로, 가장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 되였다.
19세기말 미국은 독점자본이 국가의 모든 실권을 틀어쥐고 정치,경제생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제국주의단계에 들어서면서부터 대륙밖으로의 팽창과 침략의 길에 나섰다. 20세기에 이르러서는 국가독점자본주의를 정치경제적기초로 하는 가장 반동적이고 략탈적인 국가체제로 전환하였다. 이로써 미국의 대독점체들은 경제력과 국가권력을 총동원한 무제한한 방법으로 침략과 략탈의 마수를 세계적규모에로 더욱 확대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에서는 대독점체들이 공업,운수,체신,금융,무역 등 모든 경제명맥을 틀어쥐고 그 리권을 위해 국가의 정책작성과 실행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미국의 대통령은 사실상 대독점체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대통령의 정책집행기관인 행정부자체와 미중앙정보국, 미련방수사국을 비롯한 정부소속기관들도 다 대독점체들의 손과 발이다. 대독점체들은 미국대외관계리사회, 경제발전위원회 등 저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각이한 두뇌집단의 성원들을 내세워 대통령이하 국가집권층을 꾸리고 그에 기초하여 국가의 정책작성을 조종하고있다. 민주당시기이든 공화당시기이든 국무장관,국방장관,중앙정보국 장관 등 력대 미행정부안팎의 중요직위들을 차지하고 국가정책을 결정하여온것은 다름아닌 대외관계리사회 성원들이였다. 미국의 경제발전위원회는 대독점자본가들의 집합체이다. 최근 10여년간의 대통령경제고문위원회 위원장들은 거의나 이 위원회의 출신들이였다. 현 부쉬행정부의 고위관리 100여명중 절반이상이 대독점체들과 련결되여있다는 사실도 미국의 정치경제구조의 변함없는 략탈적성격을 실증하고있다.
미행정부와 대독점체들사이의 유착관계를 놓고볼 때 미국의 주요방위정책과 세계전략, 국제적판도에서 발생하는 전쟁행위들과 사건들이 누구에 의해 조종되고 누구를 위한것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1961년 아이젠하워는 자기의 퇴임사에서 이렇게 실토한바 있다. 《군부의 거대한 기득권과 대규모무기산업이 하나가 되여 움직이는 군수산업복합체의 영향력은 정치,경제 그리고 정신적인 령역에 이르기까지 미국사회의 구조자체가 되고있다.》 경제명맥과 국가권력을 동시에 틀어쥔 미국의 대독점체들은 국가기구를 리용하여 저들의 리속이 반영된 정책실현에로 정국을 몰아가고있다.
미국의 경제적략탈의 2대기둥은 전쟁과 《원조》이다.
미국의 대독점체들은 저들에 있어서 피할수 없는 운명적계기인 만성적인 경제위기가 주기적으로 도래할 때마다 그로부터의 출로를 언제나 경제의 군사화와 군비경쟁에서 찾는다. 이로부터 군수독점체들은 국제정세가 항상 긴장해지고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침략과 전쟁이 그치지 않기를 바라고있다. 어떤 나라나 지역의 정세가 긴장해지기만해도 미국은 해당 지역에 무력을 집결시키군하는데 그때마다 막대한 량의 군수물자가 소비되게 된다. 무기와 탄약은 물론 식량,연유,피복,의약품 등 물자들은 전량 군수독점체가 보장하게 되며 그때마다 군수독점체는 《돈소나기》를 맞게 되여있다. 미군사력의 빈번한 이동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들은 다 력대 미국대통령들이 군수독점체들에 베푸는 일종의 《혜택》이다. 이것이 없다면 그 대통령은 자기의 지위를 유지할수 없게 되여있다.
미국은 경제위기의 마지막돌파구를 언제나 전쟁경제의 가동에서 찾는다. 그런것으로 하여 미국에서는 경제위기와 전쟁이 항시적인 동반자로 되고있다. 1900~1903년기간 일부 제국주의국가들에서 시작된 경제공황은 1907년에 이르러 새로운 세계경제공황으로 번져졌다. 경제적파산에 직면한 제국주의렬강들은 식민지를 재분할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시장을 획득하고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고 꾀하였다. 제국주의렬강들의 경쟁적인 군수공업창설과 확장, 전쟁경제의 가동은 드디여 1914년 8월에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초래하였다. 《협상국》의 편에 서서 전쟁에 참가한 미국은 이 기간 전쟁물자의 수출과 대외차관을 통하여 막대한 돈벌이를 하였다. 미국독점자본가들의 전시리윤은 30억US$에 달하였으며 미국은 채무국으로부터 일약 채권국으로 되였다. 1930년대의 대공황은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참가에로 이어졌다. 5,500만명의 사망자와 수억만명의 피해자를 내고 4조US$의 물질적손실을 초래한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미국은 오히려 경제위기를 역전시키고 일확천금하게 되였다.
대전후에도 미국은 다른 렬강들이 약화된 틈을 리용하여 중동원유자원을 하나하나 타고앉음으로써 독점자본의 야욕을 채워나갔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중동의 몇개 나라에 국한되여있던 미국의 원유자본은 대전후인 1950년대중엽에 이르러 중동원유생산의 절반이상을 통제하게 되였다. 1970년대 초에는 중동에서의 원유탐사와 생산, 수송과 정제, 판매 등에 근 40개의 미국회사들이 참가하여 거액의 리윤을 짜냈다. 1963~1973년기간에만도 미국의 회사들이 중동에서 얻은 원유리윤총액은 160억US$에 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부터 부쉬 1세시기까지 9차례에 걸친 경제위기들도 모두 침략전쟁을 동반하였다. 1940년대말의 제1차 경제위기의 결과 조선침략전쟁이 감행되였고 1950~1970년대에 거듭된 경제위기들은 �남전쟁과 레바논,도미니까에 대한 침공과 시기상 일치하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초의 제8,9차 경제위기들은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에 대한 침공 그리고 만전쟁을 유발시켰다. 1990년대말의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격은 미군수업체들에 폭리를 주고 미국의 주식가격지수를 력사상 최고수준에 이르게 하였으며 유로와의 첫 대결에서 딸라의 결정적인 우세를 가져왔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경제《원조》는 《인도주의》의 외피를 쓴 다른 형태의 침략행위이다.
지난 시기 미국의 다국적회사들은 《원조》의 명목으로 경제적난관을 겪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에 침투하여 자기가 투자한 1US$당 4~5배, 지어는 10배이상의 리윤을 짜냈다. 미국은 채무상환과 불공평한 세계무역구조를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장성기회를 빼앗고 빈궁을 심화시키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의 《원조》에 기대를 걸었던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미독점자본에 자기의 귀중한 자원을 헐값으로 략탈당하고 민족경제발전이 심히 억제당하는 비극을 겪게 되였다.
실례로 아프리카나라들은 해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금융기구들에 채무상환으로 150여억US$를 바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식량공급,기초사회봉사, 생산의 다양화 등에서 막대한 손해를 보고있으며 빈궁과 기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케니아의 경우 국내총생산의 근 30%가 대외채무상환에 돌려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보건,교육 등에 대한 사회적지출비는 심각한 정도에 이르고있다.
지난해말에 진행된 제6차 세계무역기구 각료급회의에서 미국은 2010년까지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자기의 년례무역관련《원조》액을 13억US$로부터 27억US$로 늘일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여론이 평한바와 같이 이것은 《조종끈이 달린 구제금》이다. 미국은 항상 저들의 《원조》조건으로 발전도상나라들에 《시장개방》을 강요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에 있어서 또 다른 략탈공간을 조성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대해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있는 정부간 정책연구두뇌집단의 한 성원은 《<무역원조>를 주의깊게 따져보면 … 발전도상나라들로 하여금 <원조>를 통해 얻는것보다 몇배나 훨씬 더 많은 정치경제적대가를 치르게 될 야심적인 무역자유화공약들을 하도록 유혹하기 위해 이를 리용한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밝혔다.
보는바와 같이 국제적범위에서 발생한 경제적혼란과 전쟁위기, 미국이 추구하는 《원조》,《무역》,《교류》 등은 모두 미국독점자본의 해외팽창의 계기로, 략탈의 공간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그러한것들을 전부 악용하여 세계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 착취와 략탈의 촉수를 깊숙이 뻗치고 전세계의 자원을 무제한 강탈하고있다.
파쑈화에로 질주하는 전쟁경제
지난 세기 미국은 《파시즘격멸》,《붉은 악의 제거》 등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세계적인 열전들과 랭전을 주도하였거나 그에 참여하여왔다. 그러나 미국의 진짜속심은 독점자본의 무제한한 해외팽창, 세계경제의 제패에 있었다.
대독점자본의 경제적리권을 위하고 세계의 많은 자원을 독차지할수만 있다면 파시즘은 물론 그 어떤 반인류적인 리념도 저들의 국가정책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미국식 사고이며 론리이다.
현실적으로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을 이끄는 국가리념인 《신보수주의》는 곧 현대판파시즘이다. 세기가 교체되는 시기에 나온 미국의 《국가안보전략보고서》는 그러한 패권주의적사고방식의 표현이며 총론이다. 2000년 미국이 공식 발표한 이 《보고서》에는 미국이 세계를 《지도》해야 하며 《21세기 미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기초를 닦아야 한다.》고 지적되여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세계적규모에서의 모든 리익이 미국에 부여되여야 한다는 날강도적인 주장이다. 21세기 전세계를 대상으로 감행하게 될 저들의 모든 침략전쟁과 경제적략탈을 사전에 합리화해보려는 가장 파쑈적이며 반인류적인 침략교리이다.
당시 미국의 경제는 심한 경기침체와 수출부진,실업률의 증가 등 총체적인 위기국면에 빠져있었다. 이에 초조감을 느낀 미국은 저들이 처한 사회정치적 및 경제적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찾고있었다. 때마침 2001년 《9.11사건》이 터지자 미국은 곧 《반테로》의 간판을 들고나왔다. 《테로와의 전쟁》이라는 명패의 리념적기초를 터무니없게도 《자유,민주주의전파》라고 광고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미독점자본의 해외팽창의 파쑈적인 성격과 략탈적인 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허울이였다.
미국은 《반테로전》의 간판밑에 전쟁경제만 가동시키면 전략적인 경쟁대상들이 군비경쟁에 뛰여들게 되고 세계정치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질것이며 그에 따라 최소한 1조US$이상의 국제투기자금이 금융시장을 회류하게 될것이라고 타산하였다. 그것으로 국내의 경제《거품》을 부풀리고 경제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수독점체들을 살찌우려고 하였던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계략실행을 위한 선차적인 대상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선정하였다. 프랑스의 한 국회의원은 그 리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이 전쟁의 기본목적이 행성의 원유자원의 대부분을 통제하기 위한데 있다는것을 알고있다. 미국은 자기의 경제발전을 위해 원유자원을 틀어쥐려 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두 전쟁에서 일석이조를 노린 미국의 또 하나의 계책이였다.
지금 미국은 세계원유생산량의 4분의 1을 소비하고있다. 현재 국내원유소비량의 60%를 수입하고있는 미국은 2020년경에 가서는 소비량의 67~90%를 수입해야 한다. 원유자원확보는 오늘 미행정부의 주요대외정책방향으로 되고있다. 미국 부대통령 체이니는 1998년에 이렇게 말한바 있다. 《그 어떤 나라이든 원유가 있으면 우리는 국익에 상관없이 그곳에 뚫고들어가야 한다.》 드디여 미국은 2001년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침략을, 2003년에는 이라크에 대한 침략을 단행하였다.
련이은 전쟁은 미국이 예견했던 그대로였다. 1991년 만전쟁이후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군수업체들이 다시금 무대의 전면에 등장하였다. 《록키드 마틴》,《보잉》,《레이티온》,《티아르더블유》 등 미국 4대군수업체를 포함한 미전역의 군수관련업체들은 새 전쟁의 《덕분》으로 만가동하게 되였다. 한편 미국원유회사들은 이 나라들의 혼란된 틈을 리용하여 지역의 원유를 제마음대로 채취할수 있게 되였고 중동의 원유시장은 《엑쏜 모빌》,《쉐브론-텍사코》 등 미국의 대규모원유회사들이 독점하는 국면이 조성되였다.
반면에 이 나라들이 입은 피해는 너무도 참혹한것이다. 이라크의 현실만도 발전도상나라들과 국제사회에 피의 교훈을 주고있다. 이라크전쟁을 도발하면서 미국이 국제사회앞에 공약한 《휘황한》 재건약속은 빈종이장으로 남아있으며 세계 주요원유생산국으로서 전망이 좋았던 이라크는 주권과 경제적지반을 송두리채 빼앗긴 페허로 전락되였다. 살림집과 병원,학교,공장들뿐아니라 대도시들까지 없어지고 기간공업과 가공공업이 심히 파괴됨으로써 이라크는 오늘에 와서 모든것을 잃고 정치,경제적으로 만신창이 되였다.
미국은 대독점체들에만 《혜택》을 주는 이러한 경제적침략의 마수를 세계의 모든 나라와 지역으로 확대해나가고있다.
최근 미국은 세계전략의 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두고있다.
주요전략지대와 자원지대를 안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동북아시아지역을 손에 틀어쥐는것은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현대의 조선반도정세가 크게 변화되고있는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은것은 지리적조건이다. 조선반도는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활동적인 지역의 하나인 동북아시아의 한복판에 자리잡고있다.》고 평하였다. 조선반도는 해양세력에 있어서는 대륙진출의 발판으로, 대륙세력에 있어서는 해양에로의 출구로 되고있다.
동북아시아지역을 자기의 세력권에 넣고 세계에 대한 정치,경제적지배를 실현하려는것이 21세기 미국의 세계전략이라고 볼 때 조선반도는 미국의 중요한 전방전략거점이다. 미국이 《핵문제》를 부각시키며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를 국제화하려고 시도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목적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랭전이 종식된 직후에 미해군공격함대의 60%가 대서양에 배치되여있었으나 지금 그 비률은 태평양에서 훨씬 높다. 미국은 전략적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장악하면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저들의 잠재적인 주요경쟁자,《적수》들을 견제하여 《유일초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영구화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보고있다.
미국은 《반테로전》을 통해 아시아에서 군사적지배권을 확대하였으며 각지에 발진기지들을 확보하였다. 미국은 이전 쏘련의 여러 가맹공화국들과 중국의 국경지역들에까지 군사기지들을 축성하였다. 미국이 이전 쏘련지역에서 나라들사이에 불신을 조성하고 공민전쟁들을 야기시키고있는것도 결국은 이 지역의 원유와 가스를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자깝까지예와 흑해연안나라들에서의 미군의 《반테로전》도 까스삐해원유와 관련되여있다. 미국은 흑해연안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침투를 강화함으로써 흑해로부터 깝까즈와 중앙아시아에로 이어지는 대치선을 형성하여 전략자원문제에서 로씨야를 견제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반테로전》과 나토확대 등으로 미국의 세력권은 현재 동아시아로부터 시작하여 중앙아시아 5개국, 중동나라들, 중앙 및 동서유럽에 이어 발뜨해연안나라들과 나토의 오랜 영향력안에 있는 북유럽을 거쳐 유라시아대륙을 포괄하게 되였다. 이로써 미국은 세계의 주요원유원천지들과 수송통로들에 대한 하나의 지배권을 형성하고 세계원유자원의 4분의 3이상에 대한 영향력을 휘두를수 있게 되였다.
미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간섭도 확대하고있다.
미국이 이 지역에서 제일 눈독을 들이고있는것은 원유이다. 아프리카는 자체의 원유수요량이 생산량의 30%도 못되며 서방나라들에 생산량의 많은 몫을 수출하고있다. 미국의 원유수입총량에서 아프리카원유는 약 15%를 차지하고있다. 그 비률은 가까운 장래에 25%로 높아질것이라고 한다.
미국원유회사들은 이미 아프리카에 수십억US$를 투자하였는데 투자액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엑쏜 모빌》회사는 37억US$의 자금을 들여 챠드에서 새로 생산되고있는 원유를 까메룬의 대서양해안으로 수송할수 있는 송유관을 부설하고있다. 또한 《쉐브론-텍사코》회사는 앞으로 5년내에 200억US$를 투자하여 아프리카에 전개한 자기의 원유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원유는 미국에 있어서 날이 갈수록 더욱더 구미가 당기는 만만한 고기덩어리나 같다. 이로부터 미국은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들에 수많은 미군사기지들과 외교거점들을 창설하였으며 그를 더욱 넓혀나가고있다. 아프리카 뿔지역과 홍해로부터 아덴만을 거쳐 인디아양으로 통하는 문호를 지키고있는 홍해입구의 지부티는 이미 미군의 전략적기지로 되였다. 미국은 군사적진출을 보다 확대함으로써 아프리카에 있는 원유매장지들에서 저들의 통로를 보호하고 다른 대국들이 거기에 접근하는것을 막으려고 하고있다.
미국은 현재 아시아와 유럽,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 등 세계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경제적략탈을 감행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놓았다.
미국의 경제적침략은 인류에게 과연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미국의 군사적간섭과 경제적마수가 뻗친 모든 나라와 지역에서는 례외없이 동족상쟁과 내란, 살인과 방화, 략탈 등 온갖 범죄행위들과 사회악이 만연되고있다.
그리하여 이런 나라와 지역들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있으면서도 빈곤한 나라와 지역으로, 령토는 있어도 자기의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할수 없는 나라로 되고있으며 인민들은 고통과 불행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다.
력사적으로 보나 오늘의 현실을 보나 미국에 의해 전쟁이 발생하였거나 정치,군사적위기가 격화되고있는 나라와 지역들은 례외없이 다 주요전략자원지대들이거나 그를 둘러싼 지역들로서 이렇듯 불행을 면치 못하고있다.
* *
미국의 끊임없는 경제적침략은 인류에게 엄중한 도전으로 되고있다.
전세계가 미국의 경제적침략의 영향권에 들어있다.
여기에는 발전된 나라나 발전도상나라, 큰 나라나 작은 나라의 가림이 없다.
미국의 경제적침략은 세계제패야망의 산물이다.
세계인민들의 희생의 대가로 지구상에 미국식가치관이 지배하는 《유일제국》을 세우고 그 속에서 저들만의 향락과 《번영》을 누리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야욕이 없어지지 않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다.
세계가 미국의 경제적침략을 경계하고 그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미국에 의한 전쟁위기와 정치경제적혼란은 결코 21세기 인류의 숙명이 아니다.
국제사회를 무시한 미국의 일방주의적이며 오만한 대내외정책은 자체의 모순을 격화시키고 스스로의 파멸을 촉진시키고있다.
평화와 발전을 념원하는 모든 나라와 인민들은 미국의 경제적침략을 반대배격하고 그에 공동으로 대처해나가야 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democracychronicles/15815400912/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