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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일본교과서《독도 일본령토》서술지시 용납할수 없다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일본당국은 2007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교과서들에 독도가 일본령토라고 서술할것을 지시하였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로골적인 령토야욕은 지금 전체 조선인민의 끝없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해 일본당국이 중학교 력사교과서들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서술하게 한데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교 교과서들에까지 그렇게 밝히도록 한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일본특유의 파렴치한 행위이다.
독도가 력사적으로 보나 국제법상 견지에서 보나 조선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구태여 론할 여지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독도를 한사코 일본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것은 명백히 침략적인 령토팽창야망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지금 일본은 지난날 《대동아공영권》을 제창하며 해외침략의 길에 나섰다가 참혹한 패배를 당했던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허망한 재침야망에 들떠있다.
일본이 주변나라들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저주와 규탄을 무시하고 력사외곡과 최고당국자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의 부추김과 비호를 받고있는것과 중요하게 관계된다.
미국은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무력간섭의 구실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추구하면서 일본의 우경화와 군사대국화,령토팽창정책을 음으로 양으로 부추기고있다.
지금 일본은 독도뿐아니라 조어도와 남부꾸릴렬도를 일본의 령토라고 주장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주변나라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고있다.
일본의 위험천만한 령토팽창책동은 미일결탁의 산물로서 동북아시아정세를 항시적으로 불안정하게 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일본은 지난시기 해외령토팽창을 위해 주변나라들을 선제공격하고 침략한 전범국이며 일본의 그러한 피비린내 나는 침략행위가 세계와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다는것은 근대의 청일전쟁,로일전쟁,중일전쟁,태평양전쟁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되였다.
력사의 교훈은 지역나라들이 일본의 령토팽창야망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각성을 높이며 공동으로 대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주변에 령토팽창야망을 실현해보기 위해 광기를 부리는 호전세력,위험세력이 존재하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가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핵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군사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고있는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자멸을 가져오게 될 령토팽창기도와 반공화국,반총련소동을 그만두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리성적으로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95(2006)년 4월 6일

평양(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riptych64/186415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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