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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밀영상공에 펼쳐진 신비한 자연현상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의 전체 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13돐을 커다란 환희속에 경축하고있는 시기에 백두산밀영상공에서 희한한 자연현상이 펼쳐졌다.

6일 아침 7시부터 백두산밀영상공에 보기 드문 쌍해무리가 칠색령롱한 무지개와도 같이 아름답게 비끼였다.
75㎝두께로 눈이 쌓여있는 백두산밀영의 기온은 이날 지난해보다 1.5℃정도 높은 -11.2℃였다.
이른아침 엷은 구름이 낀 동녘하늘에 태양이 솟아오르자 밀영에는 하얀 눈가루가 눈부시게 날리고있었다.그런데 정일봉이 솟은 밀영상공에 류별나게 태양을 중심으로 완전한 원형을 이루지 않은 크고 밝은 쌍해무리가 나타났다.
쌍해무리현상은 칠색의 선명한 빛을 띠면서 40분동안이나 계속되였다. 그 모습은 참으로 신비로운 광경이였다.
백두산밀영기상관측소 일군들은 이번 해무리는 기상관측이래 처음보는 아주 특이한 자연현상이라고 말하였다.
4월의 뜻깊은 기념일을 앞두고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에 쌍해무리가 비낀 사실을 두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하늘도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축하의 마음을 담아 꽃무지개를 펼쳐놓았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5061723@N00/616447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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