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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덕을 보는 명천군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 명천군은 조선에서 온천이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있다.

명천군에는 명승지인 칠보산과 함께 황진온천,사리온천,다호온천,만호온천이 있으며 곳곳에서 온도 50℃로부터 98℃까지의 온천물이 끊임없이 솟구치고있다.
군에서는 이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잘 리용하여 커다란 덕을 보고있다.
독포지구에서는 1,000여㎡규모의 메기양어장을 건설해놓고 한해에 수천마리의 엄지메기를 자래우면서 10여만마리의 새끼메기를 생산하고있다.
다호리에서는 5정보의 면적을 가진 칠보산온실남새농장을 운영하여 겨울철에도 여러가지 남새를 재배하고있을뿐아니라 탁아소와 유치원을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농장세대들의 난방을 보장함으로써 많은 석탄과 땔나무를 절약하고있다.
만호리에서도 2개호동의 남새온실을 건설하고 영양가 높은 열매남새를 사철 생산하고있다.
이밖에도 양정리와 만호리,고참리 등 군안의 모든 리들에서 온천목욕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있으며 봄이면 온천물로 종자싹틔우기도 하고있다.
온천리용범위가 해마다 넓어지는 가운데 군에는 료양소들이 현대적으로 건설되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aptel/10510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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