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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인민군》정론 《위대한 개척자》를 전재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신문 《조선인민군》에 실린 정론 《위대한 개척자-《ㅌ.ㄷ》결성 80돐을 맞는 뜻깊은 해의 태양절에 이 글을 드린다-》를 전재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이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고있는 선군조국에 뜻깊은 4월이 왔다.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결에도,피여나는 한송이 꽃에도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 어려와 이 아침 어디선가 문득 뵈올듯만싶은 어버이수령님,
《ㅌ.ㄷ》의 봉화 타오른 때로부터 80돐이 되는 의의깊은 해에 맞이하는 태양절이여서 환하게 웃으시는 수령님의 태양상은 백두산과 더불어 그리도 가슴뜨겁게 안겨오는것인가.
오늘따라 우리 장군님께서 백두산에 올라 해돋이를 보아야 태양의 진짜색갈을 알수 있다고 하신 그 말씀의 성스러운 의미가 가슴깊이 파고들어 마음 절로 숭엄해진다.
그렇다.
누리를 밝히며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백두산의 해돋이순간을 떠나 태양의 참모습을 말할수 없듯이 혁명의 려명기에 《ㅌ.ㄷ》의 불길로 칠칠암흑을 불사르며 선군위업을 개척하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업적을 떠나 주체의 태양,인류의 태양으로 빛나는 수령님의 성스러운 한생을 이야기할수 없거니,
위대한 개척자!
정녕 이 부름속에 우리 수령님의 불세출의 위인상이 있고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이 있으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수령님의 영생의 모습이 있다고 우리는 심장으로 노래한다.
(1)
날에날마다 우러러 뵙는 우리 수령님의 모습은 태양처럼 환히 웃으시는 자애로운 영상이다.
하건만 그 밝고밝은 영상을 우러를 때면 어이하여 우리 가슴 눈물에 젖어들고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이라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가슴뜨겁게 울려오는것인가.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향기로운 시어를 고르고 골라도 다 노래할수 없는 위대한 태양찬가를 우리 인민은 어이하여 피어린 자욱이라는 가슴저미는 구절로 시작하는것인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생소하고 험난한 혁명의 초행길을 한몸바쳐 걸으신 위대한 개척자만이 남길수 있는 불멸의 자욱,고귀한 생의 흔적…
피어린 자욱,그것은 위대한 개척의 언어이고 수령님 한평생의 고귀한 대명사이다.
누가 말했던가.
무슨 일이든 개척이 힘들고 개척자만큼 시련과 고행을 체험하는 사람은 없다고.
불모의 땅 한치를 개간하는것도,미지의 과학세계를 탐구하는것도 개척이라는 말로 뜻할진대 한없이 거창하고 성스러운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력사상 처음으로 개척하신 어버이수령님을 우리 어찌 위대한 개척자라고 긍지높이 칭송하지 않을수 있으랴.
언제인가 우리 장군님께서 추억깊이 하신 말씀 오늘따라 우리 가슴에 뜨겁게 안겨온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길,전인미답의 길을 한평생 걸으시는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십니다.》
위대한 개척자,그 부름 조용히 외우면 눈에 삼삼 어리여온다.
80여년전 그 누군가가 지은 《압록강의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점점 멀어져가는 고국산천을 눈물겹게 바라보시던 10대의 우리 수령님의 모습.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아직은 한식솔의 운명을 맡기조차 때이른 그 나이에 우리 수령님께서 도탄에 빠진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떠메고 력사의 새벽길에 결연히 나서신줄,
조국을 떠나가시던 그날에는 강변의 조약돌 하나를 품고 가셨지만 돌아오실 때에는 이 땅을 통채로 안고오신 수령님,
그 누가 가져다준 혁명의 라침판이나 리정도도 없이 애오라지 아버님유산으로 물려준 두자루의 권총과 함께 《지원》의 뜻을 가슴에 품어안고 우리 수령님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한길에 나서시였거니,
조국이여,이 나라에 높은 산,험한 령이 많고많아 수령님 한몸으로 열어나가신 선군혁명개척의 길은 그리도 험난했더냐.
남들처럼 제 나라,제땅도 아닌 설한풍 휩쓰는 타향만리에서 혁명의 지도사상도 투쟁의 진로도 피어린 탐구로 새롭게 밝혀야 했으니 우리 수령님의 고뇌와 고충을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을것인가.
한때 세계 무산자들을 그토록 흥분시켰던 유럽의 사회주의학설창시자들과 같이 고전들이 들어찬 서재에서 찾아낸 주체의 진리라면 우리 가슴 그리도 저려들지는 않을것이다.
화전의 등잔불아래서,인민들과 함께 땀흘리던 밭머리에서,일제원쑤들을 전률케 한 길림바람속에서 그리고 차디찬 철창속에서 심혼을 깡그리 기울여 찾아내신 주체의 선군길,
그 길은 진정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간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유일무이한 정로였다.영원한 혁명승리의 길,무궁한 조국번영의 지름길이였다.
어찌 정의와 진리의 홰불 드시고 선군혁명의 새벽길을 걸음걸음 개척해나가시던 그때뿐이랴.
우리 수령님의 위대하고도 영광스러운 한생은 그 전로정이 다 개척으로 빛나는 불멸의 영웅서사시였다.
유격전을 기본형식으로 하는 무장투쟁방침과 식민지민족해방투쟁전략과 전술도 수령님 처음으로 밝히신것이며 세금이 없고 누구나 무상치료,무료교육을 받는 우리 공화국의 그 모든 고마운 인민적시책의 원형도 일찌기 우리 수령님 백두산유격근거지에서 처음으로 마련하신것이거니,
생각할수록 눈시울 젖어든다.
만경대에서 개선문까지!
오늘은 누구나 한달음에 걷는 이 길을 우리 수령님은 총대를 앞세우고 피어린 자욱으로 한치한치 열어가시며 20성상을 바쳐서야 오시지 않았던가.
우리 수령님 언제인가 가슴뜨겁게 회고하신것처럼 빼앗긴 조국을 총대로 찾는것도 간고하였지만 해방후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는 일은 그에 못지 않게 어렵고도 복잡한 위업이였다.
쏘베트국가나 부르죠아국가건설의 선행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저마끔 자기들이 걷는 길로 유혹하였지만 우리 수령님께서는 새 민주조선건설의 길을 우리 식으로 새롭게 개척하시였으니 이 땅우에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력사상 처음으로 내리막길에 처박은 3년간의 가렬처절한 전쟁에 이어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의 그 길은 또 얼마나 천겹만겹의 시련이 막아선 전인미답의 길이였던가.
위대한 개척자,
그 부름속에는 다 어리여있다.
남들은 수십년동안 진통을 겪었던 사회주의농업협동화를 우리 식으로 불과 몇해남짓한 사이에 성공시키신 불멸의 자욱자욱이,
다른 나라에서는 무려 100년이상이나 걸렸다는 공업화도 단 14년동안에 완성하고 전설속의 천리마를 불러내시여 시대와 력사를 주름잡아 달리게 하신 거인과도 같은 발자욱이…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기치높이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우시던 나날들에 겪으신 로고와 심혈이 또한 그 부름속에 얼마나 가슴뜨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오죽하면 우리 장군님께서 노래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를 들으실 때면 수령님에 대한 생각으로 눈물이 난다고 그리도 격정에 젖어 말씀하시였으랴.
우리 수령님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서만도 형언할수 없는 고충과 고초를 다 겪으시였으니 백두의 그 시절처럼 언제나 군사와 국방을 중시하시며 최전연초소와 비행장,군항들과 군수공장들을 찾아 진펄길,덤불길을 쉬임없이 헤치시던 그 모습을 우리 잊을래야 잊을수 없다.
위대한 개척자,
그 부름속에 장장 80성상 눈물겨운 개척의 자욱으로 련이은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이 그 얼마나 사무치게 깃들어있는것인가.
오늘도 못잊을 추억이 우리 가슴속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킨다.
백두산시절부터 어느 하루도 변함없으신 수령님의 빨찌산일과를 두고 한 일군이 인민의 소원 담아 휴식시간만은 꼭 지켜주실것을 간청했을 때 그이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시였던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은 오랜 생활과정에 굳어진 습관이다. 산에서 싸울 때 적들은 꼭 새벽에 습격해오군 했다.
그렇게 되니 부대의 운명을 책임진 사람이 어떻게 마음놓고 잘수 있었겠는가,그때부터 새벽이면 잠이 오지 않았다.
광복이 되니 또 얼마나 벅찬 일들이 기다리고있었는가. 그래서 새벽이면 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쟁이다. 전쟁이 끝나자 복구건설이 시작되고 이어 천리마대고조가 시작되였다.
결국 생활은 나에게 아침에 편안히 누워있을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여 굳어진 습관이다.…
아마도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 버릇만은 일생을 두고 고치지 못할것 같다.
우리 수령님 그날의 그 말씀대로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순간까지 빨찌산의 일과로 사시였거니 사람들이여,
세기와 세기를 이어 빛을 주고 열을 뿜어주는 저 하늘의 태양처럼 온 심신을 불태워가시며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나날에 어버이수령님 겪으신 고초와 상실의 아픔은 과연 그 얼마였던가.
위대한 개척의 첫 자욱 찍으시던 그 시기에 벌써 혁명의 첫 스승이시고 동지이시였던 아버님을 잃고 사랑하는 어머님과 동생마저 이국의 거치른 산야에 묻으신 우리 수령님께서 새 조국건설로 들끓던 그 나날에는 백두광야에서부터 수십성상 생사를 같이해오신 가장 친근하고 미더운 친위전사였던 백두산녀장군까지 잃었으니 상실이면 그보다 더 큰 상실,아픔이면 그보다 더 뼈저린 아픔이 어데 있을것인가.
허나 그처럼 비통한 나날에조차 조국과 혁명을 먼저 생각하시며 뼈를 저미는 슬픔과 아픔을 한가슴에 묻어안으시고 성스러운 선군의 한길을 억척으로 이어가신 우리 수령님.
그래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태양상을 우러를 때면 우리 가슴 더더욱 젖어오르고 그리움은 산같이 덧쌓이는것인가.
엄혹한 그 세월에 말그대로 령에서 선군혁명을 시작하시고 한생토록 누구도 알지 못하는 전인미답의 길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우리 혁명의 찬란한 미래를 안겨주신 수령님에 대한 고마움은 진정 그 무엇으로도 다 칭송할수 없다.
그렇다.
이 땅우에 천만년 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천대만대로 바뀌여도 한생을 위대한 개척으로 빛내여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선군혁명생애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다.
(2)
조선혁명이 《ㅌ.ㄷ》의 기치높이 력사의 닻을 장엄히 들어올린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80성상,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여덟번을 거듭하여 흘러간 이 장구한 력사의 나날에 반혁명의 역풍은 모질게도 불어쳤지만 주체의 함선은 수령님 개척해주신 항로를 따라 승리의 한길로만 곧바로 달려왔다.
전대미문의 제국주의광풍으로 수많은 사회주의전함들이 련이어 침몰되고 침략의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며 밀려올 때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 무슨 힘으로 주체혁명을 끄떡없이 전진시켜오시였으며 한생을 위대한 개척자의 모습으로 자주위업의 사령탑우에 거연히 서계시였던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바로 여기에 그 근본원천이 있다고 우리는 가슴헤쳐 말한다.
혁명은 그자체가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라지만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그 사랑은 인민이 하늘이고 선생이며 수령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있고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는 하늘도 감복할 《이민위천》의 사랑이였다.
정녕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조국과 인민은 자신의 전부였고 하늘도 들어올릴 무궁무진한 힘이였으며 필승의 락관이였다.
오늘도 전설처럼 전해지는 백두산혁명일화가 우리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인간세상의 막바지나 다름없는 심산오지에서 비록 금수같이 살지언정 왜놈들의 꼴을 안보니 마음 편하다는 산전막로인의 서글픈 하소에서 나라잃은 인민의 비참한 정상을 찢기는 가슴에 새겨안으시며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그날의 말씀,
살길을 찾아온 이국땅에서까지 해빛을 보지 못하고 숨어 살아야 하니 조선의 아들들의 죄가 큽니다.그렇지만 할아버지,이제 해빛을 보면서 살게 될 날은 꼭 옵니다.
마디마디에 절세의 애국자,인민의 참된 아들의 진정이 흘러넘치던 그 말씀은 정녕 한몸 아낌없이 바쳐서라도 결단코 총대로 조국을 해방하고 삼천리강산에 인민의 새세상을 기어이 일떠세우리라는 애국애민의 혁명선서였으며 태양민족앞에 터치신 불같은 사랑의 고백이였다.
그 열화의 사랑을 떠나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위대한 주체사상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으며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조선혁명에 대하여 어떻게 다 말할수 있으랴.
위대한 그 사랑은 우리 수령님으로 하여금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라자구담판장에 죽음도 불사하고 나서게 한 단호한 결단이였고 사선의 천교령에서 우리 수령님을 기적같이 일떠세운 불사신의 넋이였다.우리 수령님 항일혁명투쟁시기만이 아니라 한생을 개척자의 모습으로 빛내이게 한 사상정신적광원이였다.
인민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시며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개척의 초행길을 승리의 궤도로 곧바로 이어오신 인민의 어버이,
우리 식 무장장비를 하나 개발하고 현대적인 공장을 하나 일떠세워도 병사들과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먼저 알아보시고 그들이 좋아하면 나도 합격이라고 더없이 만족해하시면서 80고령에도 남모르게 지팽이를 드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을 하루 한시도 멈추지 않으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개척자의 그 거룩한 자욱으로 이 땅우에 만민이 경탄하는 주체의 락원,사회주의무릉도원을 일떠세워주시고도 어버이수령님 언제인가 우리 장군님과 함께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며 얼마나 가슴절절히 말씀하시였던가.
나는 위대한 스승이며 어머니인 인민의 성실한 아들이 되기 위하여 한평생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였다.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하고있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스승인 인민들속에 들어가 부지런히 배우면서 쉬지 않고 일한다면 우리는 남먼저 광활한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을것이다!
복속에서 복을 모르고 맑은 날에 태양의 밝음을 다 느끼지 못하듯이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 안겨 세상에 부럼없이 살아온 그 시절엔 그 사랑,그 은덕을 우리 어이 다 헤아리지 못했던가.
피눈물의 바다를 헤치고 고난의 사선천리를 걸으면서야 우리는 장백의 험한 산발 눈보라 헤치시고 혁명의 수만리길 걸으신 수령님의 그 자욱자욱이 얼마나 피어린 개척의 길이고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헌신과 희생의 대가로 크나큰 행복만을 누려왔는가를 목메이는 자각속에 너무도 뒤늦게 깨닫지 않았는가.
그래서 더더욱 위대한 어버이를 잃고 피눈물 뿌리며 일떠세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두고 수령님께서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고 하시는 장군님의 말씀을 접할 때마다 눈굽이 젖어드는 우리들인것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는 총대를 떠나 결코 말할수 없는 위대한 애국,위대한 애민의 세계이다.
총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그것은 우리 수령님으로 하여금 무비의 헌신과 희생의 자욱자욱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며 한생토록 개척의 삶을 불태우게 한 백승의 담보이고 비결이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총대는 사랑하는 조국이고 인민이고 혁명이였으며 목숨과도 같은 민족의 자주권이였다.
《ㅌ.ㄷ》의 사상으로 장탄된 총대만 있으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으며 타도제국주의는 오직 혁명의 총대,계급의 총대로만 할수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
그 믿음,그 의지를 《두자루의 권총》에 만장약하시여 백두광야를 종횡무진하시며 간고한 선군혁명의 혈로를 한치한치 개척해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총대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그것은 백두산악과도 같은 신념이고 배짱이였으며 백절불굴의 선군의지였다.
그 믿음이 있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어느 초소에서나 준비된 일군들을 요구할 때에도 백두산투사들을 인민군대에 먼저 파견하시였으며 안팎의 정세가 그토록 복잡하고 경제건설이 어렵던 때에도 독창적인 경제국방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선군혁명의 물질적토대를 억척같이 마련할수 있은것 아니던가.
그 믿음,그 의지는 우리 수령님 처음으로 밝혀주신 우리 당 군사로선에도 뜨겁게 어리여있고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는 멸적의 구호에도 불길처럼 타오르고있다.
우리 수령님의 총대믿음,군사중시가 어떤것인가를 증시하여주는 잊지 못할 실화가 여기에 있다.
어느해인가 인민군부대를 현지지도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 부대가 주둔하고있는 지방의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날에 있은 일이였다.
그날 지방의 인민생활형편과 당사업실태를 료해하시던 수령님께서는 요즘 군사학습은 어떻게 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 일군이 일이 바빠서 제대로 못했다고 송구스럽게 말씀드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이 바쁠수 있지…》하시며 몸둘바를 몰라하는 그에게 군사학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신념이 부족하고 군사를 모르면 겁이 생기며 겁이 생기면 달아날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는데 대하여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정깊은 그 말씀속에 우리 수령님의 군사중시사상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으며 한없이 은혜로운 어버이의 사랑이 그 얼마나 뜨겁게 고패치고있는가.
그것은 피바다,불바다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시는 길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위대한 개척자가 이 나라 천만군민에게 하신 간곡한 당부였고 한손엔 총을,다른 손엔 마치와 낫을 들고 끝까지 가야 할 선군혁명의 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느 한시도 드티지 말아야 할 삶과 투쟁의 지침이였다.
총대로 개척한 조선혁명을 총대로써만 끝까지 완성할수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셨기에 우리 수령님 혁명을 하자니 군인으로 한생을 살수밖에 없다고 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까지 군사를 중시하고 우리 혁명무력강화를 위해 그리도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것 아니던가.
백두의 군화를 한평생 벗지 않으시고 우리 수령님 한생토록 다지고다져주신 강위력한 자위의 국방력이 오늘 선군조선의 끝모를 국력이 되였거니 이 나날에 바치신 그 무비의 헌신의 세계를 우리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그렇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총대를 조국과 인민의 운명으로 틀어쥔 위대한 수령만이 성스러운 선군혁명위업,인류의 자주위업을 개척할수 있고 한생을 끝까지 개척자의 모습으로 빛내일수 있다. 바로 이것이《ㅌ.ㄷ》의 기치높이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주체의 선군혁명의 80성상의 력사적총화이며 여기에 바로 어버이수령님의 영원불멸할 한생의 특출하고도 비범한 위대성이 있다고 우리는 력사와 세계앞에 엄숙히 선언한다.
(3)
위대한 개척자의 천리혜안에 환희롭게 비끼였던 휘황찬란한 미래가 바야흐로 장엄히 펼쳐지고있다.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킨 이 땅우에 우리의 정치군사진지는 더더욱 철통같이 다져지고 경제강국건설의 휘황한 대통로가 흐뭇하게 열려져 부강번영하는 선군조국의 앞날이 지척에 바라보이거니,
세월이 갈수록 어버이수령님의 개척의 그 자욱자욱을 되새기며 우리 그토록 크나큰 격정을 금치 못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혁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승완성되는 장기적인 위업이다.
하지만 혁명의 시원을 연 수령이 당대에 혁명의 계승위업까지 완전무결하게 개척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렵고 거창한 일이며 실지로 세계정치사가 해결을 보지 못한 미개척지였다.
오직 우리 수령님만이 혁명위업계승의 세계적인 모범을 창조하시였으니,
또 한분의 선군령장을 시대앞에 내세우시고 백두산총대를 혁명의 계주봉으로 넘겨주시며 우리 수령님 광활하게 열어주신 태양조선,태양민족의 그지없이 창창한 미래를 두고 온 세상이 그 얼마나 부러워했던가.
그렇다.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은 어버이수령님과 꼭같으신 위대한 개척자이시다.
한모습으로 안겨오는 두분의 선군령도사가 우리 심장을 쾅쾅 두드린다.
생각만 해도 가슴 저려든다.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태양도 꺼지는가고 땅을 치며 피눈물을 흘리는 인민을 어떻게 안아일으키며 《북조선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떠들면서 미친듯이 달려드는 원쑤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어떻게 짓부시고 맞받아나갈것인가.
마치와 낫만으로는 한발자국도 헤쳐갈수 없는 그 력사의 갈림길에서 우리 장군님은 백두산장군들의 넋이 어린 붉은기와 두자루의 권총을 마음의 기둥으로 삼아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드시였으니,그것은 진정 위대한 개척자가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위대한 결단,위대한 선택이였다.
어버이수령님 열어주신 주체의 길은 위대한 개척으로만 끝까지 이어갈수 있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의지라는것을 우리 얼마나 가슴뜨겁게 체험하였던가.
일찌기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고 전군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수령군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분도 장군님이시며 인류사가 알지 못하는 수령영생위업을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빛나게 실현하신분도 오직 우리 장군님 한분이시다.
우리 수령님의 피어린 자욱 력력히 비껴있는 이 땅우에 위대한 헌신과 희생의 자욱으로 주체혁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선군시대의 위대한 개척자,
정세가 복잡하고 당과 혁명앞에 어려운 임무가 제기되는 때일수록 수령님의 피어린 자욱어린 항일의 전구와 전화의 옛 싸움터를 밟으시는 장군님의 그 거룩한 모습에서,이제는 1년내내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면서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있는것이 습관되여 그런지 집무실에 있으면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하시면서 순간의 휴식도 없이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며 현지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 장군님의 그 심중에서 우리는 그이의 위대한 개척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얼마전에도 우리 장군님 또다시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우리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한몸을 깡그리 다 바쳐 일하려는것이 나의 드팀없는 각오이며 의지이라고.
위대한 개척의 거룩한 자욱으로 빛나는 이 나라의 산악이여,파도세찬 바다여,말해보라.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열어놓은 수령의 그 위대한 개척의 걸음걸음으로 혁명의 새시대를 펼치고 빛내여나가는 위대한 령도자가 우리 장군님 말고 고금동서에 또 누가 있는가를.
위대한 개척은 위대한 새것의 창조이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는것이 자신의 뜻이고 요구라고 하시며 우리 장군님 성스러운 선군령도로 안아오신 그 모든 고귀한 재부의 하나하나는 다 그이께서 위대한 사색과 실천으로 새로 개척하고 창조하신것 아니던가.
그렇다.
우리 장군님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야말로 력사와 세계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개척이고 위대한 창조이다.
혁명을 개척한 수령도 그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령도자도 위대한 개척자의 한모습으로 빛나는 여기에 선군조선의 어제와 오늘이 있고 희망찬 래일이 있다.
장장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위대한 선군령도,선군정치로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를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시고도 선군정치는 수령님대에 이미 시작된것이라고 하시며 자신을 언제나 수령님의 전사,수령님의 제자로만 여기시는 우리 장군님,
나는 수령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
나는 80살,90살이 되여도 오직 수령님을 위하여 충실히 일하겠다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령도의 자욱우에 주체혁명위업계승,선군시대개척의 불멸의 자욱을 뜨겁게 새기시는분이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이시다.
선군시대의 위대한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를수록 천만심장의 피를 더욱 끓게 하는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당부여,
김정일동지가 없으면 동무들도 없고 사회주의조국도 없다.
그의 운명이자 동무들의 운명이고 조국의 운명이다.
나는 앞으로 전군이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명령을 철저히 집행하며 최고사령관에게 충성을 다하리라 굳게 믿는다.
위대한 수령님의 개척의 피어린 자욱자욱을 수령결사옹위의 피어린 자욱으로 빛내여온 혁명의 1세들,혁명의 려명기에 조선의 별,민족의 태양을 피끓는 심장으로 높이 받들어올리고 결사보위한 김혁,차광수를 비롯한 열혈의 전위투사들이 우리의 선군병사들을 지켜보고있다.
혁명의 사령부를 제1선에서 보위한 오중흡7련대의 나팔소리가 선군룡마에 박차를 가해주고 백두의 밀림속에,영웅의 고지우에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로 휘날린 빨찌산의 붉은기,피젖은 군기들이 영웅적위훈에로 우리를 부른다.
시대와 혁명의 그 엄숙한 부름에 화답하는 목소리인가. 얼마전 조선인민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 열성자대회에 참가하였던 한 영웅지휘관의 목소리가 천만심장을 격동시킨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최고사령관의 선군령도따라 수령결사옹위총대를 앞세우고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는 수령님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을 장군님따라 끝까지 이어가는 이 길에서 영원히 김정일장군님의 오중흡7련대가 되겠습니다.》
《ㅌ.ㄷ》의 기치밑에 두자루의 권총을 선군의 첫 씨앗으로 삼아 무적의 백두산총대밀림을 자래우신 수령님의 그 사랑,그 믿음으로 전군을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키우시는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
우러러 따를수록 열화의 숭배로 가슴 불타고 억세게 틀어잡은 우리의 선군총대는 결사옹위의 신념으로 빛발치거니,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하시던 수령님의 모습으로 우리 장군님 주체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고 수령결사옹위의 백두산총대가 장군님을 걸음걸음 따르고 결사옹위해나가는 한 조선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선군의 총대로 열리고 애국의 피땀으로 푸르른 내 나라의 맑은 하늘에 《ㅌ.ㄷ》의 기치 더 거세차게 휘날리고 백두산이 자래운 성스런 수령결사옹위의 대군이 수령님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 장군님따라 끝까지 가고갈 맹세의 노래 더 높이 터치나니,
천세만세 영생하시라.
주체의 선군위업,인류자주위업의 위대한 개척자이신 어버이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이시여!
영광빛나라,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 진두에서 이끄시는 위대한 선군혁명위업,영원한 우리 수령님의 태양의 력사여!(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0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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