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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에 펼쳐진 평양의 꽃풍경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의 평양에 례년처럼 꽃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유서깊은 만경대와 대성산,모란봉을 비롯한 공원,유원지들, 칠성문거리와 승리거리,창광거리 등 거리들이 진달래꽃,살구꽃,개나리꽃,배꽃들로하여 온 수도가 그대로 하나의 화원을 이루었다.
14일부터 망울을 한껏 터친 갖가지 꽃들이 태양절 아침에 만발한 모습을 완연히 드러낸것이다.
원래 평양은 4월의 봄날에 어김없이 펼쳐지는 꽃풍경으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올해의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은근히 근심하던 사람들도 태양절에 변함없이 꽃들이 피여난 황홀경을 보면서 탄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중앙기상연구소 부소장 정룡우의 말에 의하면 올해에 북극에서 찬공기가 아시아쪽으로 계속 내려와 전례없이 3월말까지 추웠고 4월에 들어와서도 때없이 추위가 왔다. 12일은 최고기온이 13℃~14℃로 평년보다 2℃~3℃ 낮았으나 13일 오후부터 기온이 높아지면서 14일에는 최고 20℃ 계선으로 올라가 꽃들이 활짝 피였다.
태양절에 펼쳐진 평양의 이 신기한 꽃풍경은 하늘도 축복하는 자연의 조화로서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의 그리움과 흠모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해주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30776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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