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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축전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는 교예공연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2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 교예배우들의 공연이 평양교예극장에서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중국교예단,로씨야교예단,몽골교예단,체스꼬교예배우,스웨리예교예단의 예술인들은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기백있고 열정적인 교예공연으로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불러일으켰다.
《꽃단지재주》에 출연한 중국교예배우들은 가볍고도 재치있게 두 손으로 큰 단지들을 바꾸어 쥐고 서로 주고 받는 동작들을 수행하여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러개의 사발을 머리에 이고 어려운 동작들을 능숙하게 련결시키는 《사발이고 조형》, 두명의 녀배우가 힘든 동작들을 부드럽게 펼쳐보이는 《머리우에서의 발레》는 관중들의 각별한 이목을 끌었다.
로씨야교예배우들은 줄우에서의 아슬아슬한 재주들을 보여주는 《쇠줄타기》를 펼쳐놓아 관람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지난 기간 진행된 국제교예축전들에서 여러차례 특별상을 수여받은 몽골교예단의 배우들은 《어깨장대재주》를 무대에 올려 공연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체스꼬교예배우는 《도립재주》에서 민첩한 기교로 여러가지 어려운 동작들을 손색없이 수행하였으며 스웨리예교예단 배우들은 외바퀴자전거를 타고 각이한 재주를 보여주었다.
로씨야교예단과 몽골교예단 배우들은 해학적인 내용을 담은 막간극들도 경쾌한 동작으로 보여주어 관중들속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교예공연은 조선인민과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사이의 친선단결의 정이 넘쳐 흐르는 가운데 진행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isaacmao/44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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