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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제14차 흩어진 가족,친척 특별상봉 진행

(금강산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제7차 북남적십자회담 합의에 따라 제14차 흩어진 가족,친척 특별상봉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먼저 우리측 상봉자들이 19일 남녘의 가족,친척들과 집체상봉을 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공민적의무를 다해가며 값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측 상봉자들의 긍지에 넘친 이야기들은 남녘의 혈육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우리측 상봉자들은 남녘의 혈육들에게 반만년민족사에 뜻깊은 자욱을 새기며 흘러가는 격동적인 6.15통일시대에 사는 우리 모두는 마땅히 힘을 합쳐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남측 상봉자들이 22일 우리측 흩어진 가족,친척들과 집체상봉을 하였다.
상봉자들은 혈육들을 만난 기쁨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기들이 걸어온 인생행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함께 오지 못한 가족,친척들의 안부도 묻고 가정소식도 전하였다.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온 나라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화목하게 사는 공화국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리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고있는데 대하여 남녘의 혈육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북과 남의 상봉자들은 《우리 민족끼리》 기치밑에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자고 절절하게 말하였다.
집체상봉들에 이어 가족들끼리 다시 만난 북과 남의 혈육들은 단란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회포를 나누고 식사도 같이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으며 명승지 삼일포일대를 돌아보았다.
한편 우리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와 남측 적십자사에서는 흩어진 가족,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93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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