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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문건축술을 보여주는 현무문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건축문화유산중에는 독특한 성문건축술을 보여주는 현무문이 있다.

현무문은 고구려시기 평양성의 북문으로서 오늘의 평양시 모란봉기슭에 자리잡고있다.
현무문이라는 이름은 옛날 사람들이 방위신인 사신(청룡,백호,주작,현무) 가운데서 북쪽을 지키는 신으로 여기던 현무에서 유래된것이다.
현무문이 처음 건설된것은 6세기 중엽이다. 문의 축대는 4각추형태로 일정하게 다듬은 성돌로 쌓고 중심웃부분은 잘 다듬은 부채돌을 서로 맞물려 무지개형을 이루게 하였다.
현무문의 문루는 정면 3간(7.05m), 측면 1간(3.1m)의 홑처마합각집으로 되여있다.
모란봉지구의 지형조건을 잘 리용하여 세운 현무문은 고구려인민들의 발전된 성문건축기술을 보여주는 민족의 귀중한 재보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수적폭격으로 파괴되였던 성문은 주체43(1954)년에 옛 모습대로 복구되였다.
오늘 각계층 근로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옳바른 력사문화유적보존정책에 의하여 원상대로 보존관리되고있는 현무문을 끊임없이 찾아 선조들의 높은 성문건축술을 보면서 민족적자부심을 더욱 간직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260422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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