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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52)

일본 도꾜도지사일행이 받은 감동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0(1971)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을 방문한 일본 도꾜도지사일행을 접견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접견석상에서 지사로부터 일본의 한 녀성이 올리는 감사의 편지를 받으시였다. 그이께 편지를 드리면서 지사는 그 녀성의 지난날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1946년 초 어느날 주석의 저택 보초병에게 다가와 먹을것을 달라고 애걸하는 람루한 옷차림의 녀성들이 있었다. 그들은 일본군의 한 병원에서 간호부로 일하다가 일제의 패망으로하여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 일본인녀성들이라는것이였다.
보초병은 일본사람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에서 불이 일었던지 당장 물러가라고 쫓아버리는데 이 광경을 목격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전후사연을 알아보시고 가긍한 그들을 댁에 데려가시여 식사도 시키시였으며 일본으로 갈때까지 이곳에서 생활하도록 하시였다.
얼마후 이 집이 바로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주석의 댁이라는것을 알게 된 그들은 당황하여 몸둘바를 몰라했다.
주석께서는 이 사실을 아시고 그들을 만나시여 우리는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싸웠지 일본인민을 미워한적이 없다, 그러니 마음놓고 있다가 때가 되면 조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며 위로도 해주시였다.
그들이 본국으로 떠나게 되였을 때 주석께서는 몸소 수속을 해주시고 새 옷과 도중식사도 마련해주시였으며 자신의 명함으로 된 통행증명서까지 내주시였다.
주석께 감사의 편지를 올린 일본녀성은 바로 그들중의 한 사람이였다.
주석께서는 매우 반가와하시며 그 녀성이 앞으로도 일을 잘 할것을 바란다는 자신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지사일행에게 부탁하시였다.
이날 지사일행은 조선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나라,전패국의 사람이라는 차별은 조금도 두지 않으시고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위인의 넓으신 도량과 은정깊은 사랑에 감동을 금치못해 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jfjwak/916925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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