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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가 큰 병해충약 -《덩이농약》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협동농장들에서 최근 김매기와 함께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여기서 《덩이농약》으로 불리우는 병해충약이 각지 농장들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평양시와 평안남도,황해북도의 협동농장들에서는 이 농약을 리용하여 논벼를 비롯한 각종 농작물의 병해충을 막고있다.
이 농약은 여러가지 식물성분들과 기름성물질,유화제 등을 혼합하여 덩이로 빚어놓은 고체농약이다.
접촉 및 침투이행성이 빠른 이 농약은 물에 들어가면 인차 풀리면서 물표면에 얇은 농약층을 형성하여 해충이 움직일 때 접촉하게 된다.
농약은 해충에게 묻으면 체내에 침투되여 정보전달체계를 마비시킴으로써 해충이 움직이지도 먹지도 못하게 만들어놓는다.
2~3일 지나면 물표면의 농약층이 없어지고 약성분들이 벼대를 중심으로 몰켜들어 그속의 벌레들도 죽인다.
이 농약의 사용은 대단히 편리하다.
우선 논에 들어서지 않고 두렁을 따라가면서 농약을 포전의 여기저기에 던져 치게되므로 산포기구가 필요없어 작업하기 쉽다.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사용할수 있다.
농약의 기본성분들은 해충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함으로 인체에는 해를 주지 않는다.
농약리용효률이 높아 사용량은 1정보에 2kg이면 충분하다.
이 농약은 만경대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에서 만들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13523064@N03/326011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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