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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우로 달리는 대학》-통신교육차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철도대학에 있는 통신교육차가 최근 동해안일대의 학생들을 찾아 평양역을 출발하였다.

주체61(1972)년 6월 첫 개통을 시작한 이 통신교육차에는 학생들이 임의의 장소에서 대학강의를 받을수 있게 교육조건을 충분히 갖추고있다고하여 일명 《궤도우로 달리는 대학》,《움직이는 대학》이라고도 부르고있다.
통신교육차에는 한번에 50여명이 공부할수 있는 강의실과 교원실, 교과서 및 참고서보관실, 실험기구 및 교편물실 그리고 식당,침실이 있다.
통신교육차는 년중 10여차례에 걸쳐 청진,함흥,개천,사리원 등 현지에 나가며 교원들은 20여일간씩 학생들을 교육한다.
교원들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전문기술과목의 교수내용을 새로 작성하고 수천점의 직관물을 만들어 현지강의에 리용한다.
지난 30여년간 통신교육차에서 현지교육을 받고 졸업한 수천명의 학생들이 철도부문의 유능한 기술일군으로 자라났다.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중단없이 달리며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체계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보여준 통신교육차는 오늘도 철도부문의 근로자들을 교육하는데서 큰 몫을 담당하고있다.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교육차를 리용하여 현지에서 리론 및 실천교육을 받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markscottjohnson/310347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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