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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절세의 애국자로 영생하시는 우리 수령님》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절세의 애국자로 영생하시는 우리 수령님》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상에서 가장 고결하고 훌륭한 인간은 애국자이다.
자기 조국의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자기 조국의 부강과 존엄을 위해 아글타글 애쓰며 자기 조국의 안녕을 위해 목숨바쳐 투쟁하는 인간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상하고 아름답다.
절세의 애국자!
지나온 력사에는 자기 조국을 위하여 큰일을 한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일찌기 어린 시절부터 애국의 일념으로 심장을 열화같이 불태우시며 폭풍사나운 혁명의 먼먼 길을 헤쳐오신 우리 수령님의 한생처럼 위대한 애국의 한평생,절세의 애국자로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인은 없다.
우리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영원한 흠모심으로 우리 수령님의 한생은 절세의 애국자의 위대한 한평생이라고 목메여 말한다.
인민의 이 진정은 나라의 해방과 번영,민족의 대대손손의 앞날을 위하여 애국의 위대한 심장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신뢰의 송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일찌기 우리 인민이 높이 우러러 부른 불멸의 칭송그대로 천년이 가도,만년이 가도 어버이수령님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 전설적애국자로 조국과 더불어,인민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애국중 가장 위대한 애국은 무엇인가.
자기 나라 혁명에 대한 주인된 자각,자기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려는 열화같은 사상감정을 떠난 진정한 애국은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주체성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이다.
주체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생명이다.
오래동안 남의 나라의 침략과 략탈을 받아온 나라인 경우 주체성을 고수하는것은 더욱 사활적인 문제이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력사는 곧 애국의 정화인 주체성을 생명으로 여기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길로 인민을 확신성있게 이끈 위대한 령도의 력사이다.
전설적애국자를 모신 인민만이 진정한 애국에 대하여, 나라와 민족의 주체성에 대하여 긍지높이 말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주체를 생명으로 하는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개척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매개 나라 인민은 자기 나라 혁명의 주인이다!
자기 나라 혁명을 잘하는것은 그 나라 혁명의 기본임무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은 이 위대한 혁명철학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주체적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걸출한 애국자의 위대한 한평생이다.
절세의 애국자의 위대한 한평생을 뜨겁게 추억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조선혁명이 첫 닻을 올리던 때,주체의 항로가 개척되던 저 멀리 초기혁명활동시기가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큰 나라에 가서 공부하고 오실것을 위대한 수령님께 권고하였다.
그에 대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이 나에게 관심을 돌려주어 대단히 고맙지만 나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자신께서 그 나라에 들어가서 흘레브를 먹게 되면 그 나라 파가 될수도 있겠는데 자신께서는 그것을 원치 않는다고,조선에 엠엘파요,화요파요,서울파요 하는 파들이 많아서 그러지 않아도 가슴아픈데 나까지 그런 사람들의 전철을 밟을수야 없지 않는가고 말씀하시며 류학을 단호히 거절하시였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8월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렬차를 타고가시며 우리 일군들에게 그때의 일을 웅심깊이 회고하시였다.
그때로부터 60여년전 섣달그믐날의 일이였다.
차광수,김혁,박소심을 비롯한 동지들은 류학에 필요한 학용품과 생활필수품들을 다 꾸려놓고 위대한 수령님께 자기들의 심정을 말씀올리였다.
그런 동지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나라의 경험과 방법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우리가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할것은 조선혁명을 어떤 방법으로 하겠는가 하는 전략과 전술인데 그것은 그 나라에 가서 절대로 배울수 없다고, 조선혁명에 대하여서는 우리 인민이 제일 잘 안다고, 조선혁명에 관한 전략전술과 방법론을 찾자면 우리 인민들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우리는 우리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처지와 사상감정,요구를 알고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조선혁명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류학을 가지 않고 동무들과 같이 우리 인민들속에 들어가 조선혁명에 관한 리론과 방법을 배우겠다고 심중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에 대하여서는 우리 인민이 제일 잘 안다!
우리 인민들속에 들어가 조선혁명에 관한 리론과 방법을 배우겠다!…
이리하여 조선혁명이라는 큰 배는 그 첫 기슭에서부터 주체의 닻을 올리고 자주의 항로를 개척해나갔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나서는 선차적요구이다.
주체가 없이 외세에 매달리면 국력이 쇠약해지고 국력이 약하면 남의 손아귀에 손쉽게 들어가기마련이다.
백사람이면 백가지 목소리로 혁명설을 내놓아 《혁명바람》이 범람하던 때였다.
혁명을 추동하는데서 결정적인것은 자기 힘을 최대한으로 발동하는것이다. 조선혁명은 오직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이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로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의 판가리결사전인 항일전을 엄숙히 선포하시고 맨주먹으로 총대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개척하신 어버이수령님이시다.
진리는 기성리론의 명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자주적지향과 혁명투쟁의 실천속에 있다.
모든 문제를 자기 인민의 념원과 자기 나라의 구체적현실로부터 출발하여 독창적으로 풀어나가는 길이 바로 진리에로의 길이다.
자력갱생의 상징인 연길폭탄도 바로 우리 수령님의 이런 비상한 주체성의 결정체이다.
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겹겹이 막아서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고 한평생 오직 곧바로 자주의 길,주체확립의 길로만 꿋꿋이 걸으신 어버이수령님!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나라의 국가수반과 함께 대학생들의 예술공연을 보신적이 있었다.
예술공연에는 해방직후 어버이수령님께서 신의주에 가시여 학생들앞에서 연설하신 내용이 담겨져있었다.
당시 신의주에서 가짜공산주의자들과 좌경모험주의자들은 새 조선건설을 쏘련식으로 해야 한다고 떠벌이였으며 지어는 조선을 다른 나라의 가맹공화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허튼 소리까지 내돌리고있었다.
그리하여 인민들속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오해가 적지 않게 생겼다.
신의주학생들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다른 나라의 가맹공화국으로 되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로 조용치 않았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때의 일을 회고하시며 자신께서는 신의주학생들앞에서 우리는 쏘베트식사회주의도 건설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식자본주의도 건설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조선식으로 새 사회를 건설하려고 한다,조선은 결코 다른 나라의 가맹공화국으로 되지 않을것이고 다른 나라의 식민지로도 되지 않을것이라고 연설하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절세의 애국자의 비범한 신념과 의지를 활화산같이 분출하는 민족주체,민족존엄의 위대한 경륜이였다.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는 정치사에 미증유한 경륜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투쟁의 전력사적기간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반대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함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확고히 보장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광휘로운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은 조선혁명은 명실공히 주체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한 위대한 혁명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주체적신념과 의지를 가슴뜨겁게 추억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가.
자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신이 결심하고 처리하는것은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자주적권리이다.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고 난관앞에서 동요하거나 주저앉아 자기의 정치적신념을 저버리게 되면 다시 일어설수 없다.
사회주의나라들 거의다가 《쎄브》에 들었을 때에도 민족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기구에 들것을 바라는 사람들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시였다.
어느 한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큰 수력발전소 하나를 건설해놓고 자기 나라에서는 거기에 공업지구를 건설할수 없기때문에 우리에게 송전선을 늘여 전기를 끌어다 쓰라고 한 때도 있었다.
경제적으로 예속시켜 저들에게 고분고분하게 하려는 하나의 《특혜》였다.
당장 나라의 전기사정이 긴장한것으로 하여 쉽게 받아들일수도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거절하시였다.
먼먼 그곳에서 전기를 끌어오기 위한 송전선을 늘일바에는 그 돈으로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수력발전소를 하나라도 더 건설하는것이 우리 민족의 장래발전의 견지에서 보나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였기때문이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통합경제》를 집요하게 강요한 사람들이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자립적민족경제의 길을 택하시자 그 나라 사람들은 《민족주의》,《고립주의》라고 비방하며 우리에게 이모저모로 압력을 가해왔다.
그때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렇게 하겠으면 하라, 우리는 끝까지 우리의 힘으로 살아갈것이다라고 주체의 신념과 의지를 더 굳히시였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른 어느해 6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 위대한 신념과 의지를 가슴뜨겁게 추억하시며 그때 우리가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에 못 이겨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포기하고 《쎄브》에 들어갔더라면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없었을것이라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선택하신 주체확립의 길은 말처럼 헐한 길이 아니였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논흙깔이와 관련하여 일군들에게 들려주신 《우공이산》이라는 속담이 있다.
옛날에 산 우공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는 꾸준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이였다.
그가 얼마나 꾸준하고 근면한 사람이였으면 지게로 흙과 돌을 날라 옮겼는데 결국 하나의 산을 통채로 옮겨놓았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서해갑문을 건설하고 수천리 물길공사를 한것은 다 우공이 산을 떠옮기듯이 하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지금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처럼 힘든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우리는 힘이 들지만 서해갑문과 같은 큰 공사를 해놓았기때문에 지금 큰 은을 내고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기의 성실한 땀으로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것이 바로 우리 수령님의 애국의 의지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쓰는 지배와 략탈의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의 붕괴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남에게 의존하고 남의 옷을 입고 남의 장단에 춤을 추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절대로 대가가 없는 원조를 주지 않는다.
남에게서 도움을 바라는것은 자멸행위이다.
주체를 세우는 투쟁을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심각한 문제로 여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성이 없는 현상을 견결히 반대하시였다.
오래전 우리 나라에서 어느 한 금속공장을 건설할 때였다.
공장에 들여놓을 설비들은 다른 나라에서 들여오기로 계약이 되여있었다.
그런데 계약할 때와는 달리 설비를 제때에 보내주지 않았다.
설비생산이 잘 추진되지 않는다는것이 그들의 구실이였다.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어 15년세월이 흘러서야 그들은 드디여 처음 계약했던 설비를 다 보내주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언제인가 이런 사실을 일군들에게 들려주시면서 공연히 덕을 보지도 못할 남을 쳐다보지 말라고, 그러다가 고무풍선처럼 될수 있다고,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중심이 없이 바람부는대로 날려다니다가 아무때건 터지고마는 고무풍선,
고무풍선처럼 바람이 부는대로 움직이지 않고 한가지 일을 하여도 절대로 허공에 뜬 일을 하지 않으려는것이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적신조이시였다.
고무풍선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마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만일 그때 우리 나라 자원에 의거하는 화학공업과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았더라면 바람이 부는대로 움직이는 고무풍선처럼 되였을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시였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들려주신 갓끈에 대한 이야기도 참으로 감명깊은 여운을 남기고있다.
옛날 조선사람들은 머리에 갓을 쓰고 다니였다.
머리에 올려놓고 두 끈을 매야만 머리에 붙어있게 된 갓이다.
갓의 두 끈가운데서 어느 한 끈만 끊어져도 갓이 바람에 날려 머리우에 붙어있기 곤난하다.
이에 대하여 해설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나라의 《정권》은 외세에 의존하고있기때문에 한 끈만 끊어져도 명줄을 이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얼마나 적절한 비유의 말씀이신가.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자본주의나라에서 온 한 대표단을 만나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그 나라가 정치에서 자주성을 지킬데 대하여 귀중한 말씀을 하시였다.
그런데 담화도중에는 아무런 말도 없던 대표단비서장이 담화가 끝나자 자리에서 불쑥 일어나 어버이수령님께 수령님께서 피우시는 담배는 어디에서 만든것인가고 문의하였다.
피우시던 담배를 들어보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담배라고 대답해주시였다.
그러자 그는 어버이수령님께 조선에 담배가 없으면 어느 나라 담배를 피우시겠는가고 다시 문의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가벼운 눈웃음을 지으시며 우리 나라에 담배가 없을수 없다, 설사 우리 담배가 없으면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되는것이지 무엇때문에 다른 나라의 담배를 얻어다 피우겠는가, 우리 나라 속담에 량반은 얼어죽어도 겨불은 안쬔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말씀이 끝나자 그들은 약속한듯 박수갈채로 어버이수령님을 칭송하였다.…
이 위대한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전기간 절대로 남을 쳐다보지 않으시였고 남에게 기대를 걸지 않으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시였다.
1980년대말부터 1990년대초는 진정한 애국과 매국을 판가름하는 결전의 날과 날들이였다.
동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당 및 국가수반들이 련이어 축출되고 사회주의가 붕괴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완화》와 《평화》를 주장하면서 동유럽나라들에서 일어나고있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마치도 사회주의로부터 자본주의에로의 《평화적이행》인듯이 떠들어대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다른 나라들에서처럼 붉은기를 내리우게 하려고 미친듯이 발악하였다.
바로 이러하던 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이 반사회주의책동에 아무리 광분하여도 놀랄것 없다고, 적들이 우리를 어쩔수 없다고, 항일무장투쟁시기에도 일제의 100만 관동군이 포위진을 치고 우리를 창해일속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해방하였다고, 조국해방전쟁에서도 미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지켜냈는데 지금이야 땅도 있고 당과 국가와 군대가 다 있는데 걱정할것이 없다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끄떡없다고 확신성있게 말씀하시였다.
자본주의나라 사람들도 인정하고있던 문제였다.
당시 일본주재 미국대사로 있던 사람이 글을 썼는데 그는 글에서 어떤 사람들은 동유럽바람이 조만간에 북조선에도 불어올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라고,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사회주의를 자기 식대로 건설하여놓았다고,그러니 거기에는 다른 바람이 들어갈수 있는 틈이 없다고 피력하였다.
이에 대하여 상기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의 생각에는 그가 옳게 본것 같다고 하시였다.…
우리는 끝까지 우리의 힘으로 살아갈것이라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적신념!
이 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신 어버이수령님이시다.
어느해인가 우리 조국에서 큰 정치행사를 하였다.
한때 《쎄브》에 들었던 나라 사람들도 대표로 왔다.
무력시위를 할 때 여러가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이 나가는것을 본 그들은 한동안 자기 눈을 의심하였다.
다른 나라에서 사들여온 무기들일것이라고 짐작한 그들은 우리 일군들에게 어느 나라에서 가져온것인가고 물었다.
우리가 자체로 만든것이라고 하자 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사대주의에 빠져 남에게 의존하며 살던 탓에 큰 나라가 망하자 다같이 망하고만 나라들이였던것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당신네 나라 사람들이 가만있는것 같았는데 저렇게 훌륭한 무기들을 다 자체로 만들어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였다고 부러움과 감탄이 뒤엉킨 어조로 말하였다.
이 사실을 두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것은 지난날 우리가 자기의 힘을 믿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세운것이 얼마나 잘한 일이였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증명하여주고있다고, 내가 늘 말하는것이지만 자주적인 독립국가로 되자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의 로선을 내놓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여나가고있기때문에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나는 동무들에게 우리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언한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당신들이 우리 나라를 자꾸 못 살게 노는데 그런다고 하여 우리가 못 살아갈줄 아는가, 당신들이 아무리 우리 나라에 대하여 압력을 가하고 못 살게 놀아도 우리는 얼마든지 잘 살수 있다!
제재조치를 취소시키겠으면 취소시키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이런 위대한 신념과 의지로 온 세계를 크게 진감시키신 어버이수령님!
험산준령이 중중첩첩 막아서도 제힘을 믿고 제힘으로 혁명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와야 한다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얼마나 과감히 추동하고있는가.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위대한 유산인 주체확립,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선군혁명의 종국적인 승리가 있다.
남의 나라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지배야망은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세계도처를 돌아치는 제국주의자들이 내흔들고있는 《처방》이라는것들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발전을 위한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들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족적화해를 도모할수 있는 《묘안》도 아니며 저들을 분칠하고 어부지리를 얻기 위한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략탈적본성은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하나를 주고 열,백을 빼앗아내기 위한 략탈과 예속의 올가미이다.
남에게 《원조》라는 기대를 거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위험한것은 없다.
오직 주체의 길만이 참된 애국의 길이다.
주체성이 강한 사람, 진정한 애국자는 절대로 헛눈을 팔지 않는다.
자기의것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자기를 믿는 사람은 강자,승리자가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약자,패배자가 된다.
이것은 지나온 혁명사의 교훈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고수하고 빛내이신 진정한 애국인 주체성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정치는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위대한 유산인 주체성을 더 련면히 계승하고 빛내이는 탁월한 정치이다.
세계에 어떤 바람이 불건,세계라는 마차가 어느 길로 질주하건 오로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의 궤도에서 절대로 탈선하지 않고 억세게 걸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
누가 뭐라고 해도 제 할 말을 당당히 하고 간섭과 예속을 추호도 용서치 않는 위대한 선군정치!
걸출한 정치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전설적애국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은 주체로 번영하는 내 조국과 더불어,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인민과 더불어 영생하시며 수령님의 위대한 애국의 념원은 날로 더 찬란히 꽃펴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edelweisscoins/1565415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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