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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의 넋을 키워준 혁명의 학교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강동군 봉화리에는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시며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신 김형직선생님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명신학교가 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90년전인 주체5(1916)년 3월 명신학교를 세우시고 후대들을 《지원》의 사상을 가진 열렬한 애국자로, 혁명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시였다.
혁명활동의 중심지를 봉화리로 옮기신 후 학교를 세우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조선의 말과 글, 력사와 지리,산수,가요 등을 배워주시였다. 그리고 가난한집 아이들에 대해서는 학용품도 마련해주시고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은 늘 댁에서 숙식시키며 학습과 생활을 극진히 보살펴주시였다.
선생님께서는 외래침략자들의 침입을 쳐물리친 인민들의 용감한 투쟁내용에 대한 강의를 비롯하여 모든 교수와 과외활동을 학생들의 민족적자부심과 반일애국사상을 심어주는데 지향시키시였다. 몸소 지으신 《명신학교 교가》,《전진가》 등의 가요들을 학생들과 인민들속에 널리 보급하시여 그들을 애국주의사상으로 교양하시였으며 반일투쟁에로 고무하시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이 든든해야 공부도 잘할수 있고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몸바쳐싸울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속에서 군사놀이,바줄당기기 등 각종 경기를 자주 조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밤이면 야학을 열어 농촌청년들을 교육교양하시였다.
명신학교는 이처럼 학생들과 인민들에게 《지원》의 넋을 키워주고 그들이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이끌어준 혁명의 학교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cynthinee/943166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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