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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침략적인 국제정탐범죄의 왕초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침략전쟁과 군사적간섭에 앞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는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제의 침략적이며 반동적인 정탐행위는 정치,경제,군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감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장기간에 걸쳐 다른 나라 지도부와 고위급인물들의 전화통신을 도청하고있다.
얼마전에 공개된 미국의 한 비밀문건자료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은 쏘련을 대상으로 한 도청망을 꾸리기 시작하였다. 노르웨이와 카나다에 최대출력의 도청감시소를 꾸린 미국은 북빙양으로 드나드는 쏘련선박들의 전화통신을 도청하였다. 또한 미국정찰위성들은 줄곧 모스크바를 감시하였으며 미국간첩들은 쏘련의 수뇌부가 있는 크레믈리궁전내부에까지 도청장치를 설치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도청행위는 랭전이 종식된후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 지도부와 고위급인물들에 대한 전화통신도청,담화도청 등을 특별히 중시하고있다.
미국은 고도기술설비를 통한 정보수집책동도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다.
현대과학기술발전을 악용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는 미제의 책동의 하나는 초음파탐지기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바다들을 감시하고있는것이다.
랭전시기 미국은 쏘련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초음파탐지기 《아시아태평양반잠고리》를 개발하였다.
최근시기 미국은 중국의 함대들이 태평양으로 드나드는 수역을 감시구역으로 정하고 고도기술설비에 의한 정탐활동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미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해저빛섬유케블을 통하여서도 도청을 비롯한 각종 방법의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최근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신형초음파탐지기들을 설치하여 정탐활동을 감행하고있다.
론설은 미제가 미중앙정보국에 대조선정탐문제를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새로운 부서를 내오고 조선동해상공에 《WC-135W》기상관측기를 띄워놓고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으며 각종 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일삼고있는것은 새로운 조선전쟁도발전주곡이라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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