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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강한 민족적자존심은 우리 인민의 기질》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강한 민족적자존심은 우리 인민의 기질》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 발전의 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다.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은 우리 인민의 민족적자존심에 그 원천을 두고있다. 민족의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 식으로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기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이 강한 민족은 불패이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무력합니다.》
민족적자존심은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 않다는 긍지이며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이다.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누리자면 자존심이 강해야 하듯이 민족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번영을 이룩하자면 민족을 이루는 모든 성원들이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녀야 한다. 자존심이 강한 민족은 언제나 불패이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망하기마련이다.
우리 인민은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자주적이며 혁명적인 인민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정의감이 강하고 민족자주정신이 투철하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기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그런 인민은 없다.
우리 인민의 민족적자존심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는 오늘의 시대에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는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며 만능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밑에 오늘 우리의 민족적자존심과 자신심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있다. 존엄높고 행복한 우리의 제도와 생활을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그것을 끝까지 지키고 누리에 떨치려는것이 선군의 위력으로 다져지고 공고화된 우리 인민의 자존심이고 배짱이다. 이것은 억만금으로써도 얻을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귀중한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 민족이 더욱 강해지고 우리 나라가 더욱 륭성발전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로 된다.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닌 우리 인민의 기질은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추호도 허용하지 않고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지켜싸우는데 있다.
자존심은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려는 각오와 의지로 표현된다. 이 세상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려는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바쳐 지키려는 사생결단의 각오와 의지가 없이는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긴다. 지금 세계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강권에 굴복하여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당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과 간섭책동이 통하지 않고있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미제국주의자들은 력사에 류례없는 반공화국책동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 결사적으로 맞서싸웠다.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를 절대로 버릴수 없다는 투철한 신념,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 필승의 의지로 사회주의붉은기를 결사수호한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반공화국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미제와 국제반동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나 금융제재는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벌려놓은 대규모적인 《림팩-2006》합동군사연습은 조선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 계획적인 침략책동의 일환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멸적의 투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만일 그 어떤 침략자들이 사회주의 내 조국을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쌓이고쌓인 민족적분노를 총폭발시켜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이며 배짱이다. 민족의 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이런 군대와 인민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닌 우리 인민의 기질은 혁명과 건설을 오직 우리 식대로 해나가는데서 과시되고있다.
자존심이 강한 인민은 언제나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식으로 전진한다. 그런 인민은 절대로 남의 풍에 놀지 않으며 남의 식을 따르지 않는다.
제정신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이 혁명과 건설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립장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워주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자기의 리념과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굳은 신념을 안고 당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왔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왔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세기 세계를 휩쓴 반사회주의역풍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킬수 있었으며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헤아릴수 없는 시련속에서도 우리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경제를 추켜세우고 자체의 튼튼한 국방공업에 토대하여 자위적국방력을 억세게 다져올수 있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기간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이룩해놓은 모든 승리와 성과의 바탕에는 우리의 사상과 위업, 우리의 제도가 제일이며 그를 끝까지 고수하고 빛내이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이 놓여있다.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주체의 신념과 의지는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관리에서나 사회생활에서 철두철미 우리 식을 구현해나가고있다. 당,군대,국가건설에서 우리 식,선군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으며 사회주의경제관리도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원칙을 지키면서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해나가고있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립장은 일상적인 언어생활과 도덕기풍에까지 철저히 구현되고있다. 수천년 내려오던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활짝 꽃펴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우리 인민이 지닌 민족적자존심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그 어떤 경우에도 남을 쳐다보는것과 같은 일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자기 위업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을 지니고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식으로 보람찬 사회주의 새 생활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것이다.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닌 우리 인민의 기질은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해나가는데 있다.
현시대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강국건설을 지향해나가는 시대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남들보다 더욱 분발하지 않으면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순간의 안일과 해이,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는것이 참다운 혁명가들의 기질이다.
우리 인민은 진취성이 강하고 투쟁의욕이 높다. 우리 인민은 결코 앞섰다고 하여 자만하거나 뒤떨어졌다고 하여 비관하지 않는다. 고난과 시련이 앞을 막아나설수록 더 높은 리상과 포부를 내세우고 남들이 보란듯이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해나가는것이 우리 인민의 기질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은 비록 어렵지만 우리 나라를 가까운 년간에 강성대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려는 확고한 자신심을 가지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고있는것이다. 토지를 정리해도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번듯하게 정리하고 공장을 건설해도 발전된 높은 수준으로 일떠세우며 과학의 요새를 점령해도 최첨단수준을 돌파하고 문학예술을 창조해도 세계적인 걸작품을 내놓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창조적일본새이다. 이것은 고난과 시련앞에서도 굴함없이 언제나 남보다 앞서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한 정신력의 분출이다.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민으로서의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보다 휘황한 려명이 밝아오는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whoisthatfreakwiththecamera/664724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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