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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도시》로 전변된 박천군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이름난 비단천생산지의 하나로 손꼽히는 박천군이 옛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멋쟁이도시》로 전변되였다.

읍의 전경은 마치도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온다.
푸르싱싱 자라는 가로수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규격포전들에서는 벼포기들이 무성한 잎새를 흔들고 산기슭들엔 아담한 농촌마을들이 자리잡고있다.
평양의 창광원을 방불케하는 은덕원과 특색있게 일떠선 국수집,려관,문화회관과 공원 등 읍지구의 마을로부터 농촌도로들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환하고 깨끗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고있다.
아직은 있는것보다 없는것이 더 많은 어려운 상태에서 불과 3년남짓한 기간에 군자체의 힘으로 안아온 창조물이라고 선뜻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
군에서는 모두가 한결같이 떨쳐나 수십리의 도로포장과 다리건설, 천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건설, 100여동의 공공건물과 생산건물건설 및 현대화, 살림집개건보수 등 방대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산과 들에 수천만그루의 나무가 뿌리내리고 많은 면적의 땔나무림이 조성되였으며 농가마다 과일나무들도 가꾸고있는 군은 숲속의 도시를 보는듯하다.
이 자랑스러운 전변은 자기 고장을 사회주의생활의 영원한 요람으로 꾸려가려는 박천군사람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헌신적투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38204180@N04/154570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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