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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무장관발언은 대조선압박정책합리화가 속심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무장관 라이스가 22일 아시아기자단과의 회견에서 《북조선은 사방에 대고 미싸일을 발사하면서도 알려주지 않으며 핵무기능력이 있다고 내놓고 말하는 완전히 무책임하고 위험한 나라》라고 하였다.

라이스는 분명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를 앞두고 저들의 호전적인 대조선압박정책을 합리화하고 여기에 지역나라들을 끌어들여보려는 속심에서 이러한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여기에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현실에 대한 철면피한 외곡이 있으며 한 나라 외교당국자의 말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정치적무지가 있다.
라이스에게 묻건대 합법적인 주권국가를 제멋대로 《악의 축》으로 규정해놓고 《핵선제공격》을 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덤벼들면서 《반테로》의 미명하에 전 세계를 핵군비경쟁과 테로의 악순환에 몰아넣은 부쉬행정부보다 더 위험하고 무책임한 정권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는가.
평화와 안전을 지향하는 력사의 흐름에는 아랑곳없이 세계를 《선과 악》으로 갈라놓고 전쟁과 살륙을 국시로 삼고있으며 저들의 정치적 및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에 대한 침공도,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살륙도 서슴지 않는 부쉬행정부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날강도들의 무리이다.
이 불법무도한 정권의 국무장관이라는 녀자가 다름아닌 저들의 횡포무도한 침략과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군사훈련과정으로 미싸일 몇방 쏜것을 가지고 아무렇게나 허튼소리를 내뱉고있으니 정치문맹자의 꼴불견이라고밖에는 달리 부를수 없다.
우리의 미싸일발사는 하늘과 땅,바다의 모든 구간의 안전상태가 철저히 확인된 상태에서 진행되였으며 따라서 선박과 민용항공기는 물론 그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주변국가들도 인정하고있다.
우리와 교전관계에 있는 미국이 일본과 야합하여 한달전부터 미싸일을 발사하면 요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해나선 조건에서 라이스의 말대로 우리가 그것을 미리 공포하였더라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을것이다.
이를 통하여 사람들은 라이스와 같이 분수없는 발언을 망탕하는 녀자가 국무장관을 하는 부쉬행정부의 대외정책수준이 어떠한가 하는것은 품을 들이지 않고도 알게 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604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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