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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3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조명록,박봉주,김영춘을 비롯한 당과 군대,국가의 간부들과 내각성원들, 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정치군사적령도밑에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격파하고 력사적승리를 이룩한 주체42(1953)년 7월 27일은 성스러운 우리 공화국의 년대기에 제2의 해방의 날로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성과 불굴의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치고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한 정의의 반제혁명전쟁이였으며 세계전쟁사에 류례없는 군사적기적이 창조된 전쟁이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전기간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들속에서 창조된 자랑찬 위훈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것을 가장 고귀한 삶, 더없는 행복으로 여기며 무비의 애국적희생성을 떨친 혁명전사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의 발현이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이 정의의 싸움을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을 적극 지지성원하였으며 특히 중국인민들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지원군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여주었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의 지원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피로써 이룩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세계반동의 원흉인 미제국주의를 거꾸러뜨리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두번다시 구원한 민족사적사변으로서 그 어떤 침략자도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생결단의 의지로 싸우는 군대와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력사의 철리로 새겨주었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의 상징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고계시며 수령님의 반미전승업적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반미대결전에서 거듭되는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고무적기치로, 고귀한 혁명적재보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반미반제투쟁사에 새로운 승리의 장을 아로새기며 더욱 찬연히 빛나게 되였으며 영웅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은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포성이 멎은 후에도 이땅에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끊임없는 침략책동으로 하여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새 전쟁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존재하여왔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여야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모진 시련을 승리적으로 돌파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놓았다.
반미반제대결전에서 이룩된 이 력사적승리는 정치와 군사의 영재이시며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의 백전백승의 력사는 영원하며 령도자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여주고있다.
보고자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으며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고 전조선을 지배하려는 침략적야망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해 《악의 축》이니 《핵선제공격대상》이니 하는 도발적폭언을 늘어놓으면서 제2의 조선전쟁흉계를 로골적으로 실천에 옮겨나가고있다.
미국은 각종 침략전쟁각본들을 짜놓고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첨단군사장비들과 현대적인 살인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추종세력들까지 끌어들여 《림팩》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전쟁연습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온갖 비렬한 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며 전쟁도발의 명분을 세워보려고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우리 군대가 진행한 미싸일발사에 대하여 걸고들면서 유엔에 끌고가 우리의 자위적권리행사를 엄중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라는것을 채택하도록 하였다.
이로 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국가의 안전이 엄중하게 침해당하는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우리의 미싸일발사는 자위를 위한 정상적인 군사훈련이며 그 누구도 시비하거나 압력을 가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합법적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유엔무대를 리용하여 우리의 미싸일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질식시키기 위한 국제적압력공세를 호소하는 《결의》를 채택하도록 한것은 천만부당한 날강도적행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로운 조선침략전쟁도발을 위하여 조미사이의 문제를 조선 대 유엔사이의 문제로 둔갑시키고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적련합을 형성해보려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간악한 책동에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미국주도하에 만들어진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오늘 조선반도를 둘러싼 새로운 사태발전은 유엔은 물론 그 누구도 우리를 지켜줄수 없으며 오직 자기의 강력한 힘이 있어야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독립을 지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극단한 적대행위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무책임성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그 무엇에도 구애됨이 없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다.
그 어떤 압력과 제재도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으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스스로 선택한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고수해나가는데서 절대로 원칙을 양보하지 않을것이며 적들의 침략책동에 대해서는 천만군민의 결사항전과 미증유의 섬멸적타격으로 단호한 징벌을 가할것이다.
미국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일본군국주의세력도 미국에 편승하여 악랄하게 벌려놓고있는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이 초래할 자멸적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만약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침략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령장의 손길아래 굳건히 다져진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세기를 이어 우리 인민에게 불행을 강요해온 화근을 영영 쓸어버릴것이다.
보고자는 선군은 반미자주의 기치이며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생명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수호자이시고 선군혁명승리의 영원한 기치이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수령결사옹위를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으로,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우리는 오직 위대한 김정일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장군님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
우리는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지닌 견결한 혁명투사로 준비시킴으로써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와 사회주의계급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자위적국방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는 담보이며 군대를 강화하고 국방사업에 선차적힘을 넣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원칙적립장이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일하에 전군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철저히 세우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심화시켜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김정일동지의 군대, 백두산혁명강군으로서의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나가야 한다.
온 사회에 총대중시,군사중시기풍을 세우고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조직진행하며 전체 인민이 인민군대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본받아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더욱 철저히 실현함으로써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그 어떤 대적도 범접할수 없는 금성철벽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우리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은 원군을 하고 군대는 원민을 하는 기풍을 적극 발양하여 군민단합의 자랑스러운 위력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주체적인 전쟁관점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언제나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에 단호히 대처할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는것이 오늘의 우리 나라 현실이다.
우리는 당의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의 요구대로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 나라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더 높은 수준에서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21세기경제강국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
자주적이며 륭성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려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반제반전평화를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기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조국땅에는 바야흐로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오고있으며 선군정치의 승리의 날도 멀지 않았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julianacunha/839479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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