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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남조선의 정탐위성발사는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도발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이 정탐위성《아리랑-2》호를 쏴올린데 대해 내외여론이 지역적긴장성을 더욱 고조시킬수 있는 사태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7월 28일 남조선이 정탐위성 《아리랑-2》호를 발사한것과 관련하여 지금 내외여론은 그것이 조선반도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외신들은 남조선이 《북조선에 대한 정탐활동이 가능한 위성을 발사하였다》,《북조선의 군사활동에 대한 실시간자료들을 얻는것이 가능》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번 위성발사가 《지역적긴장성을 더욱 고조시킬수 있다》고 보도하고있다.
남조선이 미국의 묵인과 3국의 협력밑에 정탐위성을 쏴올린데 대해 내외여론이 지역적긴장성을 고조시킬수 있는 사태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고 본다.
이번에 쏴올린 《아리랑-2》호위성으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지역에 대한 정탐을 기본목적으로 하는 군용위성이다.
남조선관계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위성은 지상에 있는 1m까지 크기의 물체를 식별해낼수 있는 고해상도 영상카메라를 탑재하고있다고 한다.
해상도 1m이하의 위성은 군용으로 리용될수 있기때문에 국제적으로도 통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은 이러한 정탐위성으로 우리측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영상촬영을 곧 시작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더우기 미국의 무모한 반공화국《제재》소동과 핵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첨예한 때에 남조선이 우리에 대한 정탐을 목적으로 하는 위성발사를 강행한것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엄중한 도발이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를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해서는 정정당당하고 국제법상 아무 문제도 없는것을 시시콜콜이 부당하게 걸고들면서도 저들의 동맹국이나 추종세력들이 미싸일을 쏘고 정탐위성을 쏴올리는데 대해서는 묵인하고있을뿐아니라 두둔비호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일본도 우리를 반대하는 정탐위성을 쏴올리고있다. 이러한 도발행위는 의문의 여지없이 모두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복무하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정탐위성에 의해 24시간 감시당하고있다.
미국의 기준이라는것은 정의나 국제법이 아니라 자기의 침략적목적과 세계제패의 날강도적인 가치관에 있다.
이번 남조선의 위성발사사태로 미국이 벌리는 반공화국소동의 침략적본질과 이중성,철면피성이 더욱 드러났다.
미국은 부당한 구실로 반공화국소동을 벌리는 최근기간에도 저들은 태평양상에서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을 하고 하늘과 바다,땅에서 전지구적인 대규모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 군사분계선일대와 동서해 그리고 우주에서 우리에 대한 정탐활동에 게속 열을 올리는 등 제할짓을 다하였다.
이것이 바로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드는 미국의 진면모이다.
세계는 미국의 정체를 바로 보아야 하며 그에 우롱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남조선의 도발행위에 경종을 울린다.
조성된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선군의 기치밑에 불패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더욱 다그쳐나가게 할뿐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13801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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