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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61)

40일만에 일떠선 소년단야영소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전후복구건설이 한창이던 주체44(1955)년 6월 어느 날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부르심을 받고 급히 달려온 일군들은 소년단야영소건설과 관련한 과업에 접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미제와 3년간의 전쟁으로 모든것이 페허로 된 상태에서 벽돌 한장, 세멘트 한삽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로서는 소년단야영소건설이란 상상조차 하지못한 일이였다.
주석께서는 일군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며 우리 아이들에게 야영생활을 하면서 마음껏 즐길수 있는 훌륭한 야영소를 마련해주자고 하시였다.
야영소를 소년단원들의 배움터로 되게 지어야 한다시며 건설방향과 방도까지 세심히 밝혀주신 그이께서는 건설을 빨리 끝내고 여름안으로 첫 야영생들을 받아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일군들은 어리둥절하여 서로 마주보며 아무 대답도 드리지 못했다. 아직 설계도면도 없는 야영소를 불과 두달남짓한 기간에 건설할수 있을가 하는 의문이 앞섰기 때문이였다.
주석께서는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이미 준비해놓은 설계도면이 있으니 그것이 비행기편으로 인차 도착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복구건설을 하던 전후에 큰 공장이나 중요기관이라면 몰라도 한 야영소의 설계도면을 위해 비행기까지 난다는 꿈같은 이야기가 그대로 조국의 미래를 위한 일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세우시는 주석의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을 가슴뜨겁게 전해주어서였다.
전후의 그 어려운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어하시는 주석의 뜻에 의하여 그후 40일만에 현대적인 소년단야영소가 훌륭히 일떠서게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mononukleoza/53387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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