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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교조》의 통일교재 문제시는 반통일파쑈깡패행위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통일애국세력말살을 노린 파쑈적망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신보수세력들의 반통일대결책동이 우심해지고있다.최근 《한나라당》은 《전교조》 부산지부가 만든 교원용통일교재에 대해 《북의 력사관수용》이니,《친북편향적력사관》이니 뭐니 하고 떠들며 철저한 수사와 《법》에 의한 단호한 처벌을 운운하고있다.신보수단체인 《친북,반국가행위진상규명위원회》도 통일교재를 우리와 련결시켜 문제시하면서 《전교조》를 공격하고있다.여기에 《검찰》까지 나서서 《보안법》에 의한 《사법처리》를 운운하며 《전교조》에 대한 탄압기도를 드러내놓고있다.이것은 6.15통일시대에 역행하여 력사의 정의를 부정하고 련북통일지향을 칼질하는 파쑈적망동으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전교조》가 만든 통일교재로 말하면 력사주의적원칙과 북남화해의 견지에서 력사의 진실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한것으로서 문제시될것이 없다.그것은 사대매국과 파쑈,동족대결로 얼룩진 낡은 력사관에 종지부를 찍고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는 사회적의식을 고취해야 할 현실의 요구를 반영한것이라고 볼수 있다.그럴진대 후대들에게 력사의 진실을 가르쳐주는것이 무엇이 잘못되였는가.
더우기 지금은 6.15통일시대이다.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통일교육을 주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전교조》의 통일교재를 문제시하며 칼질을 하려드는것은 그들이야말로 극단적인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낡은 대결시대의 잔당들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여주는것이다.그것은 지난 시기 동족을 적대시하고 통일에 대해 말만 해도 《친북》이니,《용공》이니 하며 탄압하던 파쑈독재자들의 행위와 꼭같은 반통일파쑈깡패행위이다.현실은 낡은 대결시대의 골동품인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참다운 교육도,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도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한나라당》패들이 력사의 진실과 정의를 부정하지 못해 그토록 안달이 나 하는데는 원인이 있다.지금까지 북의 동족과 조국통일운동의 진실을 심히 외곡하고 남조선에서 60여년간에 걸치는 미제의 강점정책의 집행자노릇을 하며 북남대결의 력사를 주도해온것이 다름아닌 《한나라당》과 그 전신들이였다.이 반역정당은 저들의 권세와 부귀영화를 위해 조국통일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에 아부추종하며 북남대결에서 살길을 찾아왔다.그 엄청난 죄악의 력사가 낱낱이 드러나고 6.15통일시대에 설자리가 없게 된데로부터 이 반역패당은 도전적으로 행동하는것이다.지난해 남조선에서 개정된 《사학법》과 관련하여 이 당패들이 아이들에게 《반미,친북리념》을 주입시키려 한다면서 《정체성수호》를 내걸고 그것을 필사적으로 반대해나섰던것도 그와 관련되는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발악한다고 자주통일에로 나가는 민족사의 흐름이 달라지는것은 아니다.개가 짖어도 행렬은 가는 법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6.15통일시대에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통일역적무리들을 정치무대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리고 통일애국의 력사를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릴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dimitridf/1524503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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