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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49)

벼이삭당 알수를 알아보신 사연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8(1969)년 가을 어느날 평안남도 안주군(당시) 원풍협동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포전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벼이삭의 알수를 세여보라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서 정보당 수확고를 알아보시려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논배미에서 벼이삭들을 뽑아들고 알수를 세여나갔다.
그이께서도 벼이삭 한개를 드시고 알수를 세여보시였다.
잠시후 일군들의 보고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벼알수의 차이가 너무 많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일군들에게 모를 낸 날자며 김을 맨 회수, 비료를 주고 물관리를 한 정형을 하나하나 물으시고는 생육조건이 같은데 알수의 차이가 많은 원인은 비료치기를 잘못한데 있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 벼이삭당 알수를 세여보라고 하신 까닭을 뒤늦게 알게 된 농장일군들은 농사일의 빈구석을 생각하며 얼굴을 붉히였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도해야 하겠다고 하시며 농장에서는 비료치는 성원들을 고정시키고 비료치는 방법을 잘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후 농장에서는 그이의 가르치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모든 논배미마다에서 옹근소출을 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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