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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피성의 극치-미국의《도발》과 《위협》타령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도발》과 《위협》타령은 그 기준이 괴이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명백한것은 자기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는 사사건건 시비대상이 되고 걸핏하면 《도발》과 《위협》의 장본인으로 몰아대는것이다.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는 미국의 이 철면피성은 조선에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의 감투를 끊임없이 씌우고있는데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조선반도에서는 해마다 2-4월 그리고 8월이면 정세가 극도로 첨예해지군 한다. 그 주범이 바로 미국이다.
매해 이때가 되면 《키 리졸브》, 《독수리》와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라는 미국과 남조선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을 비롯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여지없이 파탄된다.
연습의 목적은 《평양점령》을 기본목표로 하여 철두철미 조선을 먹기 위한 침략계획을 계속 보충완비하고 실전으로 재현하는것이다. 무력은 옹근 한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만치 방대하다. 미국의 최신형무기들은 물론 핵선제타격수단들까지 다 동원된다.
올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기간에는 이전보다 엄청난 무력이 동원되여 력대 최대규모로 《쌍룡》상륙작전훈련과 《맥스 썬더》공중전쟁연습이 벌어져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이야말로 명백히 조선에 대한 도발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고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직접적인 위협이 아닐수 없다.
이에 대처하여 자위적조치들을 취하는것은 조선의 너무도 응당하고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
그런데 미국은 거꾸로 조선의 이 권리행사를 《도발》, 《위협》이라고 우기며 세계를 우롱하고있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이 미국식론리를 얼마전에 조선에 관광왔던 평범한 미국인까지도 조소하며 조선방문인상담에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북조선군부가 미국의 전지역에 대한 점령을 가상하여 년례적인 군사연습을 벌린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미국인들에게는 핵억제수단을 개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조선인들은 전쟁에 목이 매이지 않았다. 그러나 리비아가 멸망한 상황에서 자주적인 국가가 계속 존재하려면 선군정치와 핵능력이 있어야 한다는데 대해서만은 더욱 굳게 확신하고있다.
세살난 아이에게도 뻔한 이 리치를 철면피하게 부정할수록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무서운 재앙을 입게 되리라는것을 미국은 명심해야 한다.
이것은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력사의 준엄한 경고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709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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