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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아이들의 호텔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동해명승 송도원에 희한하게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첫 야영이 시작되였다.

야영소는 그 규모에 있어서나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으면서도 요소요소마다 조선의 얼굴이 살아나고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멋쟁이건축물,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 아이들의 호텔이다.
야영소에는 학생소년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의 역군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야영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종합적으로 훌륭히 갖추어져있다.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다가야영소의 공원의자에 앉으시여 환히 웃으시며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동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망망대해를 향해가는 큰 돛배형식의 현대적인 야영각들이 바다풍치와 조화를 이루고 세워져있다.
왼쪽에는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실, 소년단실, 등산지식보급실, 전자오락실, 솜씨전람실, 국제친선실, 립체률동영화관과 극장 등이 갖추어진 국제친선소년회관이 자리잡고있다.
회관옆으로 나진 포장도로를 따라가느라면 물결모양의 푸른 채양을 머리에 인 관람석과 조화를 이룬 야외운동장과 야외무대가 펼쳐져있다.
희망의 바다에 띄워진 왕구명대가 형상되여있는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관은 더욱 멋있다.
체육관에는 배구, 롱구, 산악극복훈련을 비롯한 실내체육에 필요한 기재들이 그�히 갖추어져있으며 수영관에는 수영주로와 물놀이장, 덕수장까지 최상급에서 꾸려져있다.
야외활쏘기장에서 야영생들은 용맹한 고구려무사가 되여 외적들을 쳐부시는 전장에 출전한듯 사기충천하여 너도나도 앞을 다투어 활쏘기를 한다.
야영소의 모든 건물들이 다 그러하지만 먼 옛날 토끼가 자라를 타고 찾아갔다는 바다룡궁을 련상케하는 수족관은 너무도 희한하여 야영생들 누구나가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곳이다.
여기서는 턴넬수조, 기둥수조, 접촉수조를 비롯한 특색있는 수조들에서 푸른바다거부기, 기발도미, 무늬쥐치, 알땅구, 가오리, 넙치를 비롯한 희귀한 바다생물들이 꼬리치며 야영생들을 반겨맞고있다.
수족관과 나란히 왼쪽에는 옛날 왕이 쓰던 모자가 솔숲에 척 걸려있는듯 한 느낌을 준다는 풍부한 동식물지식보급실인 조류사가 있다.
학생소년들은 여기에서 조선의 국조 참매를 비롯한 세계의 이름난 동식물들에 대한 폭넓은 상식을 쌓는다.
현대적인 띄우개식조약대가 설치되여있는 해수욕장과 칠색무지개를 련상케하는 물미끄럼대가 갖추어진 야외물놀이장이 어서오라 야영생들을 부르고있다.
참으로 야영소의 모든 건축물들과 시설들은 조선로동당의 후대관이 그대로 비낀 세상에 자랑할만 한 아이들의 사랑의 집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3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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