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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민야외빙상장에서의 하루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대동강반에 위치한 인민야외빙상장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벅적 끓고있다.

여느때에도 그러하지만 겨울방학을 보내고있는 학생소년들로 하여 빙상장으로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인민야외빙상장 기사장 지동일의 말에 의하면 명절날과 일요일에는 손님들의 수가 1,000명을 넘는다.
며칠째 대한추위가 지속되고있지만 웃음꽃을 피우며 은반우를 달리는 사람들의 붉게 상기된 얼굴들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전문선수를 방불케 하는 청년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금방 스케트를 신고 겨우 걸음을 떼는 소년, 소녀들도 보인다.
이곳에서는 때때로 스케트를 타는 솜씨들을 뽐내며 《선수》들의 경기가 벌어진다.
서로 서로 자기 학교 학생들을 응원하는 열띤 목소리가 빙상장을 가득 채우고 구경군들까지 여기에 합세하니 경기장을 방불케 했다.
기자는 방학기간 빙상장의 단골손님이 되였다는 중구역 류성초급중학교 학생 백향위를 만나보았다.
《정말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훌륭한 빙상장에서 스케트를 타느라니 우리들에게 오늘의 이 행복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을 전하는 빙상장에 피여난 또 한송이의 웃음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26042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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