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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제정치문제연구소 론고장 《도발과 위협》반공화국선전은 궤변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국제정치문제연구소는 17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고장을 발표하였다.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의 막강한 위력으로 위용떨치며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우리 공화국의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은 지금 인류가 우러르는 희망의 등대로, 온갖 악을 징벌할 정의의 기치로 세계의 정상에 우뚝 솟아 빛나고있다.
그럴수록 밸이 뒤틀리고 악에 치받쳐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영상에 감히 먹칠하고 헐뜯어보려는 잡스러운것들의 비렬한 음모와 모략책동 또한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모든것을 외곡하고 부정하면서 누가 믿든 믿지 않든 별의별 악담과 요설들을 더욱 미친듯이 쏟아내고있는것이 그 집중적발로이다.
우리를 《악마화》하기 위해 미국이 고안해내고 남조선괴뢰들과 일본반동들, 서방세계가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며 확대하고 변종시켜 세계에 퍼뜨리는 그 형형색색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궤변들을 따져놓고보면 《도발과 위협》, 《국제법과 유엔결의에 대한 위반》, 《체제불안정》, 《병진의 길은 민생파탄과 자멸의 길》 등 몇가지로 압축된다.
이것은 우리의 사회정치현실과는 전혀 비슷치도 않은 완전한 허구이고 철면피한 거짓이다.
원래 정의에는 변명이 필요없고 승자는 말하지 않는 법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끊임없는 반공화국적대선전에 넘어가 진실과 허위, 선과 악, 정의와 불의가 뒤바뀌고 세계정치계가 이에 롱락당하고있는 엄중한 현실을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기에 우리는 그 위험천만하고 비렬하기 그지없는 중상모략과 궤변의 진상을 파헤쳐 준렬히 론고한다.
1. 우리의 그 무슨 《도발》과 《위협》에 대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매일같이 입만 벌리면 우리의 그 무슨 《도발》과 《위협》에 대하여 끊임없이 떠벌여대고있다. 이야말로 흑백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파렴치한 날강도적궤변이다.
지금 적대세력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핵보유와 군력강화조치들은 물론 평화적인 지구관측위성발사도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며 심각한 위협》이라고 떠들고있다. 저들내부에서 싸이버테로나 해킹사건이 일어나도, 무인기 하나가 떨어져도 《북의 도발》이라고 야단법석을 떨고 《천안》호침몰이나 지뢰폭발 등 진상을 해명하기 어려운 사건이 발생해도 무턱대고 우리의 《도발》이라고 몰아붙이는것이 이제는 상습으로 되여버렸다. 지어 우리가 생물농약 한가지를 연구개발해도 《최신탄저균병기》라며 미국과 남조선을 《위협하는 도발행보》라고 어처구니없는 딱지를 붙이는 형편이다. 이 시각도 박근혜패당은 이렇다할 근거도 없이 우리에 의한 《GPS전파교란》이니 뭐니 하며 《북도발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줴쳐대고있다. 이자들은 북《도발》과 《위협》에 환장한 나머지 우리가 저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행위에 대한 론평 한마디 발표해도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언행》이라고 우겨대는판이다.
미국이 그토록 열을 올리며 우리의 소행으로 몰아붙였던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해킹사건이 얼마전 외국에 있는 어느 한 해커집단의 소행으로 밝혀져 망신당한것은 적들이 말하는 우리의 《도발》과 《위협》이라는것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거짓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과연 이들이 《도발》과 《위협》의 의미나 알고 이렇듯 입이 닳도록 고아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원래 도발이란 부정적행동이나 범죄적사건을 버르집어 일으키는것 즉 남을 고의적으로 걸고들거나 해치는것을 의미한다. 위협이란것도 남을 협박하거나 위험하게 만들어 마음을 놓을수 없게 한다는 뜻이다.
이 사전적정의의 그 어디에도 누구를 걸고들거나 해치기는커녕 오로지 정의로운 자기 발전의 길만을 모색하고 꿋꿋이 걸어가며 오히려 전대미문의 온갖 위협과 공갈에 단신으로 맞서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과 련계시킬 단 한점의 여지도 없다.
묻건대 어떻게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침략정책과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자위적핵보유가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되는가. 다른 나라들에서는 아무 문제로 되지 않는 위성개발과 발사가 우리 공화국에 한해서만은 어찌하여 계속 《도발》로 락인찍혀야만 하는가. 미국과 적대세력은 제 땅, 제 하늘, 제 바다에서 진행하는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적활동도 《도발》로 걸고드는데 그렇다면 태평양건너 우리 공화국의 코앞에까지 기여들어와 매일같이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며 줄포탄과 총탄을 퍼부어대고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는 도대체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골백번도 더 말하였지만 우리가 핵을 개발하고 자위적국방력을 억척으로 다지는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 안전과 리익을 해치려는 침략자들을 징벌하자는것이지 우리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그 누구를 위협하자는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이 이 지구상 그 어떤 나라도 받아보지 못한 최대의 위협과 압박속에서 기적과도 같이 존재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사실이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일본반동들은 물론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다 규합하여 합법적인 주권국가인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은 물론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깡그리 유린하려 날뛰고있다. 각 방면으로부터 가해지는 류례없는 강박과 공갈, 침략위협에 우리는 오직 단신으로 맞서 자기 힘으로 자신을 지켜가고있다.
이것은 그 누구에 대한 《도발》과 《위협》이 아니라 우리의 의무이고 도리이며 정당한 권리행사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를 《도발자》로 매도하며 우리에 의한 《위협》을 한사코 떠들어대는것은 우리를 검다고 우겨대야 그 그늘밑에 저들의 흉악스러운 정체가 감추어지고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가장 범죄적인 반공화국도발의 정당성을 얻을수 있기때문이다.
오히려 우리에게 끊임없이 도발과 위협을 가해온 특등도발자, 이미 백천번 피고석에 올랐어야 할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전범국도 아닌 우리 나라에 38°선을 그어놓고 국토를 분렬시킨것도 모자라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에 따라 창건된 우리 공화국의 주권을 한사코 부정하면서 우리에게 《적성국》이니, 《테로지원국》이니 하는 딱지를 붙이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비방중상하는 등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도발을 계속해왔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는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대형간첩비행기 《EC-121》사건, 판문점사건 등은 미국이 직접 감행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해마다 남조선에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들이밀어 세계최대규모의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평화를 유린하며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자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공언하고 지어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 《집무실타격》도 서슴지 않겠다고 날뛰는자들, 이 흉악무도한 도발자들이 주객을 전도하여 도발과 위협의 감투를 우리에게 뒤집어씌우려고 발악하고있으니 이런 날강도들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예로부터 죄있는자가 겁부터 먹고 겁먹은 개가 먼저 짖는다고 하였다.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국제사회에 우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목이 쉬도록 떠들면서 집요하게 류포시키고있는것은 더욱더 강대한 힘을 갖추어나가고있는 우리가 극도로 두렵기때문이며 오합지졸을 그러모아서라도 이 지구상에서 우리를 고립시키고 매장시켜보려는데 추악한 목적이 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집요하게 《북도발론》을 설파하고 사상류례없이 악랄한 《제재》소동에 광분해도 우리의 정치적지위와 위상은 최절정으로 상승하고있으며 우리가 걷는 자주와 정의, 선군의 길을 따라서는 대렬은 날로 늘어가고있다.
《도발》과 《위협》으로 포장된 반공화국모략씨나리오는 이미 낡을대로 낡고 꿰질대로 꿰진 천덕꾸러기각본이 되였으며 이에 매달릴수록 세기의 웃음거리로 전락될수밖에 없다는것을 미국과 그 졸개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2. 우리의 그 무슨 《국제법과 유엔결의에 대한 위반》에 대하여
미국과 적대세력이 그악스럽게 걸고드는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국제법과 유엔결의에 대한 위반》이라는것은 국제정치질서의 기초도, 본질도 모르는자들의 얼토당토않은 생트집이다.
국가들사이의 관계에서 서로 지켜야 할 규범들의 총체를 국제법이라고 하며 이것은 국가들의 합의에 의하여 제정된다. 인류사회가 국제법을 만들어낸 목적은 피줄과 언어, 풍습과 문화, 사상과 제도, 신앙과 정견이 서로 다른 형형색색의 나라와 민족들이 살고있는 이 지구상에서 있을수 있는 갈등과 대립, 모순과 충돌을 방지하고 평화롭게 공존하자는데 있다.
창건이래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적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 가장 견실한 국제주의적립장에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기본정신을 충실하게 준수해온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는 언제 한번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그 누구의 리익을 침해해본적도 없고 그 어떤 불순한 모의판에 가담해본적도 없다.
오히려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형제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을 성심성의껏 도와주어 국제사회의 선망과 동경을 받아온 우리 공화국이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걸핏하면 우리에게 국제법과 유엔《결의》를 《무시》하고 《란폭하게 위반》한다는 당치않은 감투를 씌우면서 국제사회에서 용납될수 없는 《불량국가》, 《비정상국가》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고있다.
이것은 사실상 저들의 강권과 전횡에 굴종하지 않고 미국중심의 약육강식의 질서에 순종하지 않는데 대한 고약스러운 심술이고 로골적인 공갈이다.
그들이 말하는 그 무슨 《법》과 《결의》, 《조치》란 도대체 무엇인가.
1950년 6월 28일 《수출통제법》을 시작으로 한 수십가지의 제재관련법과 수백가지의 제재관련조치들,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조작해낸 각종 《대북제재결의》들…
군사분야는 더 말할것도 없고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자로부터 주요공업설비,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정상적인 경제거래와 금융거래를 전면차단하고 정부적성격을 띤 경제활동은 물론 개인들사이의 소규모적인 송금활동까지 완전히 가로막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의 대조선제재법이고 《결의》이며 《조치》들이다.
여기에 우리 인민이 납득하고 리해하며 받아들이고 지킬 그 무엇이 있는가.
이 법 아닌 《법》이나 《조치》의 어느곳에 매 나라의 자주적권리를 존중하고 평화와 안정을 중시하는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정신이 비껴있으며 초보적인 공정성이나 객관성이 있단 말인가.
국제법에 대한 위반은 우리가 아니라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적인 협약과 규정, 공정성과 기준은 안중에도 없이 당당한 주권국가인 우리의 자주적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하는 《법》이니, 《결의》니 하는것들을 제멋대로 조작해내고 휘두르는 미국과 그 추종분자들이 저지르고있다.
우리가 일국의 탐욕과 침략적야망에 따라 꾸며지고 복종되는 이런 강도적인 《법》과 《결의》를 고스란히 받아들인다면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재와 발전자체를 스스로 부정하는것으로 되며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과 리익을 완전히 포기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우리가 미국이 주도해온 온갖 반공화국제재법과 《결의》들을 단호히 배격하는 주요한 리유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각과 량심이 있다면 누구이든 대답해보라. 이 세계에서 가장 비정상적이고 불량한 범죄국가는 과연 어느 나라인가.
자국의 패권과 무한대한 탐욕만을 추구하고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지배하며 인류우에 군림하려는 미국인가 아니면 그 어떤 강권과 압력에도 굴함없이 자주와 정의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우리 공화국인가.
결론은 명백하다. 만민평등, 만국평화의 국제법과 협약은 안중에도 없이 이 지구를 약육강식의 쟝글로 만들고있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이 다름아닌 비정상국가, 깡패국가, 불량배국가이다.
인류에게 재난과 불행만을 몰아오는 악의 무리들은 저들이 구축해놓은 오늘의 세계정치질서가 절대불변한것이 아니며 보복과 정의의 징벌은 피할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오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3. 우리의 현실을 외곡날조한 《체제불안정》설에 대하여
미국과 그 졸개무리들은 쩍하면 이런저런 모의판에서 《북체제불안정》설을 외워대며 기정사실처럼 류포시키고있다.
미련한자는 자기 기분에 따라서만 사물을 본다고 한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우리의 존엄높고 굳건한 사상과 제도에 대해 걸핏하면 《불안정》이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은 우리의 《제도붕괴》를 수십년동안 너무도 학수고대하던 나머지 저들의 망상을 현실로 착각하면서 개꿈속에서 내뱉는 헛나발에 불과하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수십년동안 우리 인민이 단 한시도 마음편히 살수 없도록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키고 온갖 봉쇄와 압력, 제재로 경제발전과 생존의 길마저 깡그리 가로막아놓고도 우리의 일시적인 고난이 《체제로부터 산생》되였다고 꾸며대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붕괴론》과 《급변사태》설을 퍼뜨려 우리 공화국이 당장 무너질듯이 악선전해왔다.
그들은 우리 제도의 《불안정성》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야만국가》니, 《폭정의 전초기지》니 하는 온갖 악담들로 비방중상하다못해 자기 고향과 혈육마저 버리고 도망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주민불안과 동요》를 조장해보려고 비렬하게 날뛰고있다. 핵시험과 위성발사는 물론 정상적인 군사훈련마저도 《불안정한 체제를 결속하기 위한것》이라고 얼토당토않게 떠벌이는가 하면 군중시위와 축포발사, 홰불행진과 같은 기념행사들도 《체제과시》와 《동요하는 민심결집》을 위한것이라고 횡설수설하고있다.
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무지의 극치이며 망두석도 비웃을 가소로운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그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불안정한 현상이나 물질은 오래동안 유지될수 없으며 파괴되거나 안정한 다른 상태로 넘어가는것이 부정할수 없는 과학적리치이다.
세계정치가 대동란과 풍파를 겪어왔던 지난 세기와 년대들에 과연 적들이 말하듯 우리 사회가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그 어떤 《혼란》의 사소한 요소라도 있었다면 전대미문의 정치적압박과 고립, 경제봉쇄와 핵공격을 포함한 상시적인 군사적위협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근 70년간 끄떡없이 존재할수 있었겠는가.
내외가 공인하듯이 우리는 가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겹쳐들고 전쟁보다 더한 고난의 시기를 수없이 넘어오면서도 그 어떤 자그마한 정치적동요나 사회적불안정, 혼란과 소요를 겪은적이 없다.
우리가 말하는 일심단결과 혼연일체는 결코 우리의 사회제도를 미화분식하기 위한 선전용문구가 아니다.
가장 공고하고 폭넓은 사회계급적토대우에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활짝 꽃펴나고 누구나 당의 품, 사회주의조국을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여기며 전체 인민이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꾸밈없는 실상이다.
수령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천만군민은 자나깨나 령도자를 진심으로 따르며 결사옹위의 의지로 심장을 뜨겁게 불태우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어디에서 찾아볼수도 없고 누가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고 선군조선의 최강의 무기이다.
오히려 크고작은 반정부투쟁과 인민항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수습할수 없는 혼란과 위기에 사회가 통채로 뒤흔들리며 무너져가고있는것이 바로 썩어빠진 자본주의정치체제의 실상이다.
이 명백한 현실을 한사코 외면하고 그 누구의 《불안》과 《동요》, 《혼란》에 대해 소란하게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얼마나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짓인가.
낮이고 밤이고 그 누구의 《체제붕괴》개꿈에 계속 빠져있겠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하지만 70년, 아니 700년이 흘러도 이루지 못할 어리석은 망상을 고스란히 안은채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자신이 력사의 무덤속에 남먼저 처박히게 될것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4. 병진의 길을 《민생파탄과 자멸의 길》이라고 줴쳐대는데 대하여
미국과 박근혜패당이 게거품을 물고 불어대는 우리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에 대한 독설은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과 최후승리에 얼혼이 빠진자들의 마지막비명소리이다.
우리 공화국이 새로운 병진로선을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비약과 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고있는데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느낀 미국과 박근혜패당은 《핵과 경제번영의 두마리 토끼를 쫓는다는것은 성공불가능》하다고 악의에 차서 떠들고있다. 그러면서 《권력유지》를 위한 핵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주민생계》를 돌보지 않는다느니, 그로 하여 경제가 《파탄》나고 주민들이 《기아와 빈궁》에 허덕이고있다느니, 핵개발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느니 하는 가소로운 악담도 서슴지 않고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국가정치의 근본이 어디에 있으며 사회구성원들의 생존과 발전이 무엇으로 담보되는지 알지도 못하는 천치들의 떠벌임에 지나지 않는다.
무릇 국가정치에서 근본중의 근본은 자기 나라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 생존과 안전을 자기의 힘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는것이다. 나라가 굳건해야 인민들의 삶도 보장되고 그 운명도 지켜지는 법이다.
지금 세계가 눈앞에서 보고있지 않는가. 미국의 압력과 위협에 굴복한 나라들에서 주권이 강탈당하고 평화가 유린되며 인민은 집단적인 피난민, 류랑아가 되여 끝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하는 비참하고 처절한 모습을…
지난해 뛰르끼예의 해변가에서 발견된 수리아피난민아기의 시체가 세계에 큰 충격을 준 사실이 있다. 서방은 이를 두고 《피난민수용대책》이니 뭐니 하고 야단법석을 떨어댔지만 이 참혹한 죽음이 고발하는 진실은 결코 피난민구제문제에 있지 않다. 그것은 자국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이야말로 가장 중대한 국가정치의 기본이며 그 책임과 본분을 포기하는것은 용납 못할 대죄악으로 된다는것이다. 이 초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외면하면서 그 어떤 민생에 대해 론한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바로 이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국력강화를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이에 최우선적인 힘을 돌려오고있다. 우리의 자위적국력강화는 철두철미 근로인민대중의 생존과 존엄, 자주권과 리익수호에 근본목적을 두고있으며 이것이 곧 우리 체제의 존재방식이다.
묻건대 만약 우리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이 강박하고 유혹한다고 하여 자위적핵보유의 길을 버리고 그들에게 양보하고 타협하고 굴종하였더라면 과연 오늘 이 땅에는 어떤 광경이 펼쳐졌겠는가. 이라크와 리비아,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 흐르는 피와 눈물, 재난과 불행의 비극이 그대로 재현되였을것이며 우리 인민은 죽음보다 더한 치욕과 고통을 강요당하였을것이다.
실로 우리에게 있어서 핵은 평화이고 부강번영이며 인민들의 행복이다.
우리가 처한 정세환경에 가장 부합되고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우리의 신성한 병진로선을 암둔하고 우매한 정치문외한들이 《민생》이라는 미사려구와 서푼짜리 넉두리로 매도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력대로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을 무참히 파괴하고 유린해온 장본인에 대해 다시한번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다.
창건된지 2년도 못된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향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수백만의 우리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으며 페허가 된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너털웃음을 짓던 야만인들, 전후 수십년간 끊임없는 반공화국제재책동으로 우리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막대한 저해를 끼친 민생파괴의 원흉들…
이러한 악마들이 마치 그 무슨 동정심이라도 있는듯이 우리 인민의 생활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잡소리를 줴쳐대는것이야말로 위선의 극치이다.
누가 도와주거나 걱정해주지 않아도 우리는 병진의 길을 따라 우리 식 경제발전의 대전성기를 우리의 손으로 펼쳐가고있다.
무한대한 폭과 깊이를 가지고 무섭게 도약하는 우리의 격동적인 현실을 눈이 멀지 않았다면 똑바로 보라. 우리의 위성이 만리대공에 황홀한 비행운을 그리며 련속 날아오르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우리 비행기, 우리 지하전동차, 우리 함선들과 현대적인 고기배들이 약동의 기적소리를 울리며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날에날마다 창조해가고있다.
지금 적들은 우리 경제가 영원히 일떠서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핵을 그러안고 자멸》하라고 매일같이 기도하면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짜내여 《빛샐틈없는 제재》와 《봉쇄》의 그물망을 쳐놓고있지만 그야말로 오산중의 오산이다.
우리의 핵이 우리자신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 재능과 기술에 의해 탄생하였듯이 우리의 경제도 신성하고 위대한 우리의 자강력에 의해 비약상승하고있다.
가소롭게도 그 무슨 《삶의 질》이니, 《민생을 보살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불어대는자들은 이 땅의 현실과 우리 인민의 생활과 감정의 정수를 똑똑히 보고 입부리를 바로 놀려야 할것이다.
우리에게는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를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제일 멀고 외진 곳, 제일 아픔이 크고 고생을 많이 겪어온 사람들,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사람들부터 따뜻한 자애의 품에 품어안으시고 온 나라를 행복의 화원으로 가꾸어가시는 위대한 사랑과 인덕의 태양이 계신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인민에 대한 사랑을 그 어떤 정치적의지나 령도자의 의무이기 전에 자신의 량심으로, 천품으로 간직하시고 우리 인민에게 최상의 문명과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을 이끌어나가고계신다.
이처럼 가슴뜨겁고 격동적이며 환희로운 현실앞에서 감히 그 누구의 《민생》이니 뭐니 하는 개소리가 나오는가. 하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도 우리 공화국에 희한한 선경이 일떠설 때마다 《특권층》을 위한것이라느니, 《상류층》만이 살것이라느니 하고 쩍하면 나발질하였지만 이제는 감히 입도 열지 못하고있다. 저들이 말하는 《특권층》과 《상류층》이 다름아닌 가장 평범하고 수수한 로동자, 농민, 과학자, 병사들이며 특대우를 받는 사람들은 나라가 최우선관심을 돌리는 어린이들과 늙은이들,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 녀성들임을 더는 부정하기 어렵게 되였기때문이다.
원래 비렬한짓을 하지 않는 시정배는 없다고 하였지만 이토록 찬란한 우리의 현실앞에서 구차스럽기 그지없는 망발을 이제는 그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우리 공화국에 대해 그렇게도 입에 올리고 그 무엇인가를 떠들고싶다면 우리는 굳이 말리지 않는다. 다만 권고하고싶은것은 제눈으로 보고 본것에 대하여서만 말하라는것이다.
어제날에는 관습적으로 또는 그 누구에 맹종맹동하여 우리를 비방하였다 하더라도 평양의 문은 그러한 사람들을 향해 관대하게 활짝 열려있다.
이러한 아량과 인내에도 불구하고 가장 더럽고 비렬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우리의 신성하고 순결한 사상과 제도를 계속 헐뜯고 이러저러한 국제기구와 어용선동수단들까지 총동원하여 반공화국적대선전에 매달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가 개인이든 단체이든 국가이든 반드시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야말것이다.
조선국제정치문제연구소
주체105(2016)년 4월 1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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