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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로동자들의 생존권 짓밟는 당국 단죄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7일 사설을 통해 구조조정으로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남조선당국을 비난하였다.

사설은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에 의해 삼성중공업사내 하청에서 일하던 한명의 로동자가 또다시 목숨을 끊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로동계가 이번 사건을 《조선소부실경영의 책임을 비정규직 하청로동자에게 떠넘기고 사람 자르는 구조조정만 강요하는 <정부>와 삼성중공업에 의한 타살》로 규정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업계가 정리해고의 구실을 찾으며 경기가 좋지 못한 책임을 로동자들에게 떠넘기고있으며 《정부》는 경기회복을 구실로 구조조정계획을 발표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목숨을 담보로 죽음의 공장에서 일해온 로동자들에 대한 대량해고는 살인과도 같다고 하면서 경기가 잘 안되는 책임은 로동자가 아닌 《정부》와 업주측이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예속적이고 기형적인 경제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비극은 계속될수밖에 없다고 개탄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20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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